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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 보안검색 마치고
면세구역으로 들어오면 일단 안심은 되는데
막상 배가 고파지면
어디로 가야할 지 막막할 때가 있죠.
탑승까지 남은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남짓이라 멀리 가기는 부담스럽고
근처에서 대충 때우자니
아쉬운 마음이 드실 것 같아요.

저도 제주공항 국내선 탑승구 식당을 고를 때마다
동선이랑 메뉴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해봐서 그 마음을 안답니다.
제주공항 국내선 출발 게이트 A로 들어오면
바로 1번 탑승구부터 마주하게 되는데요.
여기서부터 13번 게이트까지 쭉 걸어가며
제가 직접 가봤던 제주공항 검색대 안
식당과 카페들을 정리해드릴게요.
제주공항 국내선 탑승구 구역별 위치 비교
위치 (탑승구) | 매장분류 | 주요 매장 |
1~3번 | 식당 / 카페 | 플레이팅라운지(한식, 분식) / 카페 띠아모 / 카페 오가다 |
4번 | 패스트 푸드 | 롯데리아 / 제주특산품 |
7~8번 | 식당 | 국수나무 |
8~10번 | 편의시설 | 세븐일레븐 / 엔제리너스 / 제주특산품 |
12번 | 베이커리 | 파리바게뜨 |


우선 1번에서 3번 게이트 쪽은
식사와 후식을 한 번에 해결하기 무난한 편이에요.



카페 띠아모는
젤라또가 쫀득해서 맛있는데,
커피 메뉴는 따로 없으니
커피가 필요하신 분들은 그 옆에 있는
카페 오가다를 가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카페 오가다 옆으로 보이는
플레이팅 라운지는 한식 위주라
든든하게 한 끼 먹기 괜찮은 곳이에요.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해서
미리 메뉴랑 가격대 확인해보시면
시간 절약에 도움되실 것 같아요.

혹시 비행기 탑승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마음이 급하시다면
4번 탑승구 근처에 있는
롯데리아가 무난할 것 같아요.
입구에 키오스크가 여러 대 있어서
주문을 금방할 수 있고
내부 식사는 물론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익숙한 브랜드라 실패할 일이 적어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 곳은
탑승구 7번, 8번 근처의 국수나무였어요.


제주공항 국내선 보안 통과 후
밥을 먹으려고 신랑과 함께 들렀는데
저희 부부 입맛에는 잘 맞지 않더라고요.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겠지만
면 요리를 좋아하신다면
국수나무가 있다는 정도로
가볍게 참고만 하시면 좋겠어요.


탑승구 8~10번 근처에는
제주특산품을 파는 기념품샵과
세븐일레븐 편의점, 엔제리너스 카페가 있습니다.
비행기 탑승 시간이 촉박할 때,
저는 엔제리너스 카페를 자주 찾는 편이에요.
커피랑 샌드위치를 테이크아웃하기 좋거든요.

12번 탑승구 맞은편에 있는
파리바게뜨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샌드위치 종류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서
먹고 싶은대로 골라잡기도 편하고
이동하면서 먹기에도 부담없더라고요.


여기서만 파는 마음샌드도 있어서
선물용으로 챙기기에도 좋아요.
다만 여기는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9번 ~ 13번 탑승구를 이용할 때만 찾게 되더라고요.
제주공항 탑승구 식당들은
탑승구 번호에 따라 걷는 거리가 꽤 차이 나니까
일단 본인의 탑승구 번호를
먼저 확인하시는 게 제일 중요해요.
제 경험상 30분 정도 여유가 있다면
샌드위치나 햄버거를 포장해서
비행기 안에서 간단히 즐기는 게 마음 편했고
1시간 정도 남았을 때는
푸드코트 형태인 식당을 이용하는 게 좋았어요.
어디까지나 제 동선과 입맛에 맞춘 기준이니
본인의 상황에 맞춰서
편하신 곳으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 마무리 되시길 바랄게요.
4번 탑승구 근처에는 롯데리아가 있습니다. 입구에 키오스크가 여러 대 있어 주문을 금방 할 수 있으며, 내부 식사 및 테이크아웃 모두 가능합니다.
1번에서 3번 탑승구 구역에는 카페 오가다와 플레이팅 라운지가 있습니다. 커피가 필요하다면 카페 오가다를, 한식 위주의 든든한 식사를 원한다면 플레이팅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2번 탑승구 맞은편에 파리바게뜨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구매할 수 있으며, 여기서만 파는 마음샌드도 선물용으로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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