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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蘭 本社総本店
드디어 다녀왔다.
유명한 정도를 고려하면 이제야 다녀온 게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라멘의 진정한 맛(?)을 알게 된 게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니..
일본에 유명한 라멘 맛집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걸로 치면.. 아마도 여기가 젤 먼저 생각나지 않을까 싶다.
📍 이치란 본점
5 Chome-3-2 Nakasu, Hakata Ward, Fukuoka, 810-0801 일본
요기가 후쿠오카 이치란라멘 본점 위치이다.
옆에 강 따라 슬 산책하다가 배고파서 먹으러 갔음.

멀리서부터 보이는 압도적인 위용..
아니 근데 저 건물 층을 다 쓰는 건가?
이치란라멘 본점 웨이팅

스얼마 이 시간에..?
하고 갔는데 대기가 있었다.
이때 밤 10시 반인데..
사실 멀리서 부터 앞에 줄이 보이긴 했어서
설마설마 하고 간건데..
설마가 역시였음...

이치란라멘 본점 영업시간은 24시라서 아무 때나 와도 될듯하지만, 왜인지 새벽에 와도 웨이팅 살짝 있을 거 같은 느낌이다 ㅋㅋ

그래도 생각보다는 금방 줄이 줄어서, 2~30분 대기까지 왔다.
여기를 지나면 이제 건물 내부로 들어간다.
(근데 거기도 줄 있음)
이치란라멘 본점 주문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는데, 어떤 거 먹을지랑 사이드, 음료 골라주고 세세하건 종이 설문으로 진행한다.


나는 첫 방문이라 다 기본으로 체크하고,
생맥 하나도 추가했다.


안으로 들어오면 살짝 덥다.
이제 10분 남음.
근데 갑자기 쭉 빠져서 거의 바로 입장함.
맛은...?

드디어 영접.

생맥이 먼저 나오고,
한두 모금 먹고 있으면 음식도 나온다.
먹어본 소감은,
응?
응???
에엥???
이었다 ㅋㅋㅋㅋ
여기 왜 유명한 거야? 하는 생각이.... ㅋㅋㅋ
대체 왜지, 내가 모르는 뭔가 있나.
왜일까.
시스템은 인정

맛과 별개로, 시스템은 정말 잘 되어있었다.
이거는 신기하기도 했고,
오~ 하고 감탄사가 나오기도 했음.

일단 테이블이 모두 1인석이다. 일행과 같이 갔든, 혼자 갔든 상관없이 모두.

요기가 개별 좌석이고, 음식이 나오고 나면 저기 발을 쳐서 직원분들과도 공간을 분리해 준다.
그리고.. 필요한 게 있을 때 말할 필요 없이 그냥 보여주게 되어 있었는데, 이게 꽤나 신박했음.

"종업원과 대화를 하지 않고도 요청사항을 전달하실 수 있습니다"
뭔가 일본스럽달까...? ㅋㅋ




나 잠깐 자리 비워요, 치우지 마세요.
어떻게 주문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들 그릇이 필요해요
시끄러워요
의 대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 가지 업데이트가 안 됐나? 싶은 점이 있다면..
이미 이 자리에 앉은 시점에서 이치란 본점 주문 다 하고 앉은 건데
어떻게 주문하는지 모르겠어요는 왜 있는지 싶긴 했다.
일단.. 나는 혼자 여행할 때 또 가진 않을거 같다. 친구들이랑 갔을 때 친구들이 가자고 하면 그럴땐 가고.
그래도 워낙 유명한 곳이긴 하니까 안 가봤다면 한번쯤은 가보고 판단하는 것도 괜찮을듯.
지금까지 후쿠오카 이치란라멘 본점이었다.
밤 10시 반에도 대기가 있었으며, 20분에서 30분 정도 줄을 선 후 건물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내부에서도 잠시 대기했지만, 이후 빠르게 입장했습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라멘 종류, 사이드 메뉴, 음료를 선택하여 주문합니다. 이후 종이 설문지를 통해 면의 익힘 정도 등 세부적인 취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치란라멘 본점은 24시간 운영됩니다. 따라서 방문 시간 제약 없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테이블은 1인석으로 구성된 개별 좌석이며, 음식이 나오면 발을 쳐서 직원과의 공간을 분리합니다. 필요한 요청사항은 종업원과 대화 없이 준비된 요청 카드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