ไอ เลี้บ เตี๋ยว เรือ
여기는 우연히 들어갔다가 일정 내내 거의 매일 가서 먹었던 곳이다
아침에 산책 겸해서 숙소 주변을 슬 한 바퀴 돌았는데, 괜찮아 보여서 일단 체크만 해두고 계속 걸었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봤는데, 간단한 걸로 한번 먹어볼까? 싶어서 들어감.


외국인도 찾는 태국 맛집인지, 메뉴판은 영어로 된 게 따로 있다.
순서대로 고르면 되는데,
면 종류 고르고
pork랑 beef 중에 고르고
맵기, 사이즈를 선택하면 끝.

요건 로컬 주문지
나는 thin rice noodles,
beef
signature spicy
small serve
요렇게 골랐다.
맛있어서 또 와서 다른 조합으로도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첫 번째 먹었던 이 콤비네이션이 젤 맛있다.
면 종류나 고기는 다른 거 골라도 되는데,
맵기는 시그니처 스파이시를 추천함.
non-spicy는 좀 밍밍하고,
mild는 (이미 signature를 경험해 봤다면) 맛은 있는데 뭔가 살짝 아쉽다.
저기 괜히 레커멘드라고 붙어 있는 게 아님.
(괜찮은 태국 맛집에서 recommended 붙여놓은 건 다 이유가 있다)
근데 맵긴 매우니까 주의.
그래서 음료도 하나같이 시키는 게 좋다.


음료가 먼저 나오고, 곧이어 국수도 금방 나온다.
(이 방콕 음식 맛있어서 이름을 알아 두고 싶은데, 모르니 일단 국수라고 부르는 중... ㅋ)
저거 스몰이라 사이즈는 작음.

크기 비교샷
난 원래 아침을 챙겨 먹는 편은 아니라서.. 맛만 보려고 작은 걸로 주문했는데, 식사로 먹는 거라면 더 큰 거 시키는 게 좋을듯하다.
이곳 매운맛이 뭐랄까
그 직접 매운 게 아니라 간접적으로 맵다.
음.. 굳이 비교를 하자면 고추장의 다이렉트로 매운맛이 아닌 후추의 은근하게 매운맛이랄까?
실제 재료가 그렇다는 게 아니고 비유를 하자면 그렇다는 거ㅋㅋ

참고로 방콕 로컬 맛집답게 에어컨은 없다.
그 상태에서 덥고 맵기까지 하면...ㅋㅋ
샤워를 부르는 맛이랄까ㅋㅋ
근데 그거 감수하고 먹을만할 정도로 맛있음.
가격도 로컬다웠다.
요기 바로 옆이 태국 방콕 맛집으로 유명한 룽르엉인데, 이때 닫았었음.. 만약 열었으면 거기 가느라 요기를 못 가봤을 수도 있는데, 가 볼 수 있어서 결론적으로 다행이라 생각한다ㅋㅋ
아마도 다음번에 방문할 때는 룽르엉과 여기 둘 다 가서 비교해 볼 듯하다.
(메인 방콕 음식 메뉴가 둘 다 같은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