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여행] 시내투어ㅣ하이드파크 세인트 메리 대성당 주의사항 및 꿀팁
[시드니 여행] 시내투어ㅣ하이드파크 세인트 메리 대성당 주의사항 및 꿀팁
시드니 여행을 계획하며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블루마운틴,
타론가 주 같은 대표 명소만 떠올렸어요.
시드니 시내에 있는
하이드파크(Hyde Park)와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은
필수 일정으로 깊게 생각하지 않았아요.
하지만 여행하며
시내를 이동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몇 번이고 지나치게 되었고,
막상 직접 거닐어보니 의외로 너무 매력적인 공간이었어요.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멋진 건축물까지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힐링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하이드파크
시드니 도심 속 오아시스
점심을 먹고 다음 일정까지 시간이 남아서
소화도 시킬 겸 산책하며
여행 내내 눈에 담았던 하이드파크로 향했어요.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들이 정말 멋졌고,
나무 사이로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한낮에도 시원하게 쉴 수 있었답니다.
특히, 공원 곳곳에 벤치가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마침 여행에 좀 지쳤을 때
잠시 앉아 쉬어가기 딱 좋더라고요.
벤치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며
대화도 나누고,
주변의 자연을 구경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었어요.
하이드파크에는
시드니 상징적인 조류인
쓰레기 새라고 불리는
호주 흰 따오기가 돌아다니더라고요.
긴 다리와 길게 휘어진 부리를 가진 새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이
신기하고 귀여웠어요.

아름다운 분수로 꼽히는
아치볼드 기념 분수도 보았는데
신화 속 조각상들과 대칭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어우러진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았어요.

📍 하이드 공원
Elizabeth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세인트 메리 대성당
시드니 대표 성당의 웅장한 건축미
하이드파크에서 건너편을 바라보면
높게 솟은 멋진 건물이 보이는데
바로 세인트 메리 대성당이에요.
정말 공원 바로 옆이라
들러보기 좋은 코스더라고요.

가까이 다가 갈수록
성당이 풍기는 웅장함과
고풍스러운 아우라에 압도되는 느낌이었어요.

대성당은 멀리서도 보이는 두 개의 첨탑과
불그스름한 벽이 인상적이었어요.
사암으로 만들어져서 붉다고 하더라고요.
고딕 양식 특유의 웅장함이 잘 드러났어요.



세인트 메리 대성당은
1868년 착공해서 2000년 완공된
긴 역사를 가진 성당이에요.


여러 차례 화재와 복구 과정을 거쳐
완성된 건축물이라
외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역사적 깊이가 느껴졌어요.
정말 기대하지 않았는데
가까이 가서 직접 본 기분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예요.
성당 가까이로 갈수록
외벽이 하나의 작품같이 정교하게 만들어져서
외벽을 다 훑어보게 되더라고요.


성당 내부로 들어가서는
정말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스테인드글라스로 빛이 들어오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신비로웠어요.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도 방해되지 않게
조용히 뒷줄에 앉아
짧은 기도를 하고 나왔답니다.
여행 중에 몇 번 울컥한 순간이 있었는데
이 웅장하고 성스러운 성당 분위기 속에서
기도를 드리니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세인트 메리 대성당 관람 정보
운영시간, 입장 규정, 주의 사항
운영시간
월-금: 06:30-18:30
토-일: 06:30-19:00
미사 시간에는 출입이 제한될 수 있음
입장료
무료입장 가능
주의 사항
촬영:
내부 촬영 가능/플래시 사용 금지/미사 시간 촬영 금지
복장 규정:
반바지, 민소매, 미니스커트, 브라탑, 모자 금지
성당인 만큼 최소한 예의를 갖추고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지하 크립트
평일: 10:00-16:00
입장료 $5
모자이크 바닥으로 유명함.
(저는 정보 없이 가서 못 보고 나왔답니다.)
상황에 따라 입장이 제한되거나 변경될 수 있으니
확인 필수

📍 시드니 세인트 메리 대성당
St Marys Rd,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도심 코스 꿀팁
하이드파크와 세인트 메리 대성당은
굳이 무리하게 일정표에 넣지 않아도
시드니를 오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몇 번이고
스쳐 지나가게 되는
최고의 접근성을 가졌더라고요.
성당 개방 시간만 미리 숙지해 두셨다가,
여행 중 다리가 아프거나
잠시 휴식과 힐링이 필요할 때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보세요.
짧은 휴식만으로도 시드니 여행이
더욱 행복해질 거예요.
자주 묻는 질문
시드니 세인트 메리 대성당의 요일별 운영시간과 입장료는 어떻게 되나요?
세인트 메리 대성당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 내부 촬영 시 주의할 점과 복장 규정은 무엇인가요?
성당 내부는 촬영 가능하나 플래시 사용 및 미사 시간 중 촬영은 금지됩니다. 복장은 반바지, 민소매, 미니스커트, 브라탑, 모자 착용이 제한되니 예의를 갖춰 방문해야 합니다.
시드니 하이드파크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볼거리들은 어떤 것이 있나요?
하이드파크에서는 울창한 나무와 벤치 외에도 시드니의 상징적인 조류인 호주 흰 따오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조각상과 물줄기가 어우러진 아치볼드 기념 분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의 지하 크립트는 언제 방문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지하 크립트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5달러입니다. 모자이크 바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