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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베트남이다.
호치민 날씨와 환전은 시간이 지나면 내가 있을 때와 달라지기에 다른 포스팅은 좀 천천히 쓰더라도, 이와 관련된 건 최대한 빨리 쓰려고 노력한다.
이번에 짐을 쌀 때 긴 바지를 가져갈지 말지 잠깐 고민을 했었는데, (한국은 이제 제법 쌀쌀해져서)
에이~ 그래도 동남아인데.
하면서 반바지만 챙김.

한국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공항에 내렸을 때 확 더울 줄 알았는데 (옷차림 긴팔+긴 바지) 생각보다 그렇진 않았다. (물론 밤에 도착한 영향도 있음)

결론적으로 현재 호치민 날씨 낮에는 덥다. 그런데 저번에 7, 8월에 갔을 때처럼 막 못견디게 덥지는 않음. 그냥 더울 만큼 덥다.
밤에는, 긴 바지도 가능하다고 생각.
뚜벅이로만 다닐 거면 더울 수 있는데, 만약 그랩 바이크를 탈 거면 가능한 게 아니라 입는 편이 나을듯하다. 밤에 반팔 반바지 입고 그랩 바이크 타고 달리니까 추웠다. 덜덜 떨며 탔음 ㅋㅋㅋ

바이크 타는 게 아니라면, 긴 바지까진 필요 없을듯하고.
10월까지가 호치민 우기라고 함.
이제 11월이니까 우기 끝 건기 시작이다.
도착하고 지금 이 시점까지 아직 비는 한 번도 안 옴.

호찌민 환전 하탐 환율
저번 여행 때 남은 돈이 꽤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 남았어서, 얼른 해야 했다.
HA TAM으로 고고.

사람이 꽤나 있었다.
아니 요새 일본 여행이 한창 핫해서, 다들 거기 간 줄 알았더니 여기도 한국인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ㅎㅎ
햇볕나는 호치민 날씨였어서 밖에 서서 기다리기 더웠지만, 일단 대략적 시세 파악을 위해 검색부터.

저거보다는 적게 줄 테니,
대략 천이백사십만 정도 생각하면 되겠네.
했는데
이게 웬걸?

저거보다 더 쳐줬다.
꽤나 많이.. 이럴 수가 있나?
이거 한 번에 500달러 해서 그런가...
근데 저번에 하노이에서는 적게 환전하나 많이 환전하나 차이 없다고 답변 받았었는데..
순간적으로 여분으로 가져온 달러까지 다 해버릴까 하는 했지만 참았다 ㅋㅋㅋ
사실 곧 나트랑에도 갈 거라 테스트용으로 김빈, 김청에서 100달러씩만 해보려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면 거기랑 비교도 안되게 좋은 거 같음.

HA TAM 옆에도 환전소가 있다. 일단 큰 금액권으로 할 때는 하탐과 차이가 없고, 작은 금액권으로 할 때 더 안쳐주는 경향이 있었음.

온 김에 벤탄시장도 한 컷.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여기는 처음 왔을 때는 골목골목 쏘다녔는데, 이제는 잘 안가게 되는...ㅎㅎ
환전도 했으니 밥 먹으러 가볼까~
점심은 근처 벱메인에서 먹는걸로.
이상으로 실시간 환전과 호치민 날씨 끝~

기사에 따르면 밤에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그랩 바이크를 타면 추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긴 바지를 입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언급됩니다.
하탐에서는 예상보다 더 좋은 환율을 받을 수 있었으며, 특히 500달러를 한 번에 환전했을 때 좋은 환율을 경험했습니다. 김빈이나 김청보다 좋은 환율로 평가되었고, 하탐 옆 환전소는 소액권 환전 시 하탐보다 불리했습니다.
기사 작성 시점인 11월은 호치민의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시작되는 때입니다. 작성자가 도착한 후 이 시점까지 비는 한 번도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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