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오는 중...
요번에 묵은 호치민 숙소는 고층에서 나이트 뷰를 한눈에 다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여행을 다니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던 시절, 초반에는 가성비 숙박을 하고, 아낀 돈으로 마지막 날 밤에 조금 고급 호텔에서 묵곤 했음.
대만에서의 여정이 끝나갈 때, 그렇게 높지는 않았지만 도시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장소에서 묵었고, 말없이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았다. (말은 없었지만 맥주는 있었지)
기억이야 미화되기 마련이라지만, 그때의 추억은 매우 좋게 남아있고, 그래서 지금도 마지막 즈음에는 이런 곳을 한 번씩 넣고는 한다.
요번 호치민 숙소가 바로 그런 식으로 넣어도 좋을법한 곳.
기본 정보와 체크인, 체크아웃
📍 132 Bến Vân Đồn, Phường 6, Quận 4,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132 Bến Vân Đồn, Phường 6, Quận 4,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관광지가 밀집돼있는 곳에서 강을 건넌 곳인데, 이 지역에는 처음 숙박해 봄. 호치민 풀빌라와도 같은 풀장을 보고 혹 한 것도 있고, 자리잡은 곳이 이렇다보니 거기서 바라보는 뷰가 관광지 쪽이라 분위기 있다.
접근성 부분을 살짝 걱정했었는데, 그랩 바이크로 벤탄마켓까지 기본요금(700원) 거리이다.
부이비엔도 마찬가지.


기본적인 체크인 시간은 오후 2:00, 체크아웃은 12:00인데 에어비앤비인 만큼, 그렇게 빡빡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도착하면 직접 나오셔서 방까지 안내 및 필요한 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해 주심.
객실

처음 들어갔는데, 호텔과 다르게 진짜 집 느낌이다.
주방도 있고 세탁기도 있었는데, 그것보다 식탁에 놓여있는 신라면에 더 관심이 감ㅋㅋ

객실은 A, B, C 세 종류가 있는데 차이는 침실과 화장실 수이다. 나는 혼자라 A를 신청했는데, 업그레이드가 돼서 B에 묵게 되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에이는 고층이 아니고 6층이라, view가 다르니 참고)


첫 번째 침실과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호찌민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깔끔한 거실을 지나
두 번째 방과 그 밖 풍경.



둘 다 뷰가 너무... 끝내준다.
머리맡의 그림은 사파인 듯.
아 그리고 보통 호텔 예약할 때 인원 추가하면 요금을 더 내야 하는데(그리고 그것도 주어진 범위 내에서 가능), 여기는 그 제한 없이 자유롭게 묵을 수 있다고 한다.
욕실 및 화장실


침실 수에 맞춰서 욕실도 2개다.
거실에 하나, 방에 하나.
청소도 해주심.
에어비앤비라 크게 기대 안하고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깔끔하게 정리 및 청소가 되어 있었다.
호치민 숙소의 전체적인 느낌을 보기에는 역시 사진보다는 영상이 나을 듯하다.
INFINITY POOL

대망의 호치민 풀빌라 급의 인피니티풀이다. 시내를 내려다보면서 떠다닐 수가 있음.
그 기분이 궁금해서, 수영을 못하는 데도 불구하고 한번 들어가 봤다 ㅋㅋ


낮에도 좋았는데, 밤에 더 이쁠 거 같아서 해지고 다시 찾아옴.

입구부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실은 이 구도가 궁금해서 다시 왔다.
저 고층 빌딩에 불 들어오면 너무 이쁠 거 같아서.

호치민 풀빌라에서나 볼 법한 인피니티풀... 제대로 누리려면 역시 수영을 배워야 됨...
싱글테이크 기능 맛들여서 그거로 찍다가ㅋㅋ 영상이 영상 같지 않게 되어버렸다.. 나온 결과물은 못 쓰겠고, 원본만 건짐.
기타 시설 및 외관


당연히 있는 하지만 나는 이용하지 않지 헬스장.
1층에는 24시간 편의점과 약국, 카페 등등이 다 갖춰져 있어 편하고, 해산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나도 반하게 만든, 해산물 거리를 걸어서 갈 수 있음.




고급 아파트다 보니, 외관이 멋지다.


지나가다 멋져 보여서 찍었는데, 그게 여기였음 ㅋㅋ
높고 크다 보니 잘 보인다. 바이크 타고 가면서도 보이길래 한 컷 찍음.

흔들린건 달리는 중이었어서 어쩔 수가 없다 ㅋㅋ

마지막 날 호치민 숙소에서 찍은 야경 한 컷.
근데 많이 마시고 찍어서.. 복도에서 찍었는지 어디서 찍었는지 기억이 안남 ㅠ
한 가지 생각나는 건.. 많이 알딸딸한 상황에서도 오늘 꼭 찍어야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되뇌였던 것만 기억난다ㅋㅋ
이상으로 시내를 내려다보며 풀빌라급 풀에서 수영할 수 있는 호치민 숙소를 알아봤다.
이 숙소는 관광지가 밀집된 곳에서 강을 건넌 지역에 위치합니다. 그랩 바이크를 이용하면 벤탄마켓이나 부이비엔까지 기본요금인 700원 거리입니다.
이 숙소의 기본적인 체크인 시간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12시입니다. 에어비앤비인 만큼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객실은 A, B, C 세 종류가 있으며, 침실과 화장실 수에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A 타입은 고층이 아닌 6층이라 뷰가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합니다.
보통 호텔과 달리 이곳은 인원 추가 요금이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묵을 수 있습니다. 1층에는 24시간 편의점과 약국, 카페 등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