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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맛집, 왕푸징 APM몰
헌지우이치엔 예약 웨이팅
글/사진 ©하이부부
요즘 중국 여행 가면 꼭 한 번쯤은
들린다는 중국 양꼬치 맛집,
헌지우이치엔을 베이징에서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베이징 왕푸징에서 맛집을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APM몰에 위치한 헌지우이치엔 후기 및
예약과 웨이팅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헌지우이치엔(왕푸징APM점) 很久以前羊肉串(王府井apm店) |
영업시간: 월-금 11:00~14:00, 16:30~24:00 토-일 11:00~24:00 위치: 베이징 APM몰 6층 |

베이징 여행을 하신다면 한 번쯤은
왕푸징에 오시게 될 거예요.
📍 왕푸징에는 APM 쇼핑몰이 있으며,
이곳 6층에 헌지우이치엔이 있어요.
영업시간은 밤 늦게도 먹을 수 있도록
밤 12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참고로 APM 쇼핑몰은 오후 10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10시 이후에는
정문 말고 직원분이 안내해 주시는
다른 출구로 나갈 수 있었어요.
헌지우이치엔 예약, 웨이팅 후기


저희는 주말 오후 9시에 방문을 했는데
계획하지 않고 방문한 터라
예약은 따로 하지 않고 갔어요.
다행히 앞에 웨이팅은 한 팀밖에 없어서
거의 바로 입장 가능했어요.
헌지우이치엔은 인기가 많은 곳이라
웨이팅을 피하고 싶으시면
미리 예약하시거나, 저희처럼 피크타임을
피해서 방문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APM 안에 위치한 매장이라서 그런지
매장이 정말 넓었어요.
각각의 테이블마다 낮은 칸막이가 쳐져 있고
테이블 폭이 정말 넓었어요.
아무래도 중간에 화로가 들어있는
테이블이라 엄청 넓은듯했어요.



안내해 주는 자리에 앉으면 바로 화로에 불을
넣어 주시는데 이때부터 조금 덥기 시작할 거예요.
이때 꼭 써볼 만한 것이 이마에 붙이는 아이스팩이에요.
양꼬치를 먹으면 뜨거운 불 때문에
항상 땀을 삐질 흘리면서 먹곤 하는데,
아이스팩을 이마에 붙이니 꽤 시원했어요.





헌지우이치엔에서는 테이블 위의 큐알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여 주문할 수 있어요.
어떤 걸 드실지 고민된다면
아래 메뉴들을 추천드릴게요.
한국인 입맛에 무난하게 잘 맞을 메뉴들이에요.
📌 추천 메뉴
양꼬치(12개)
감자, 호박, 옥수수(달콤) 꼬치
부추 볶음
가지볶음
생맥주
특히 부추 볶음은 양꼬치와 조합이
정말 잘 맞기 때문에 꼭 주문해 보세요!

양꼬치 한판에 12개가 나오는데
가격은 69.8위안으로 약 14,000원이에요.
양꼬치 사이즈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지만
살코기와 비계가 적당히 섞여있어서
생으로 봐도 아주 먹음직스러웠어요!


함께 주문한 생맥주와 버드와이저 골드는 둘 다
무난하게 부드러운 맥주 맛이었어요.
양꼬치에는 칭다오 맥주를 마시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칭다오 맥주가 없더라고요!
외부에서 주류를 사와도 된다고 하니,
다른 걸 마시고 싶다면 미리 챙겨오세요!



본격적으로 꼬치를 구워봤어요.
화력이 세서 금방 금방 익더라고요.
네 명이서 먹었는데도 구워지는
속도가 빨라서 먹기 편했어요.



헌지우이치엔의 양꼬치 맛은 평균 이상이었어요.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양냄새는
전혀 안 나서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고요.
소스도 찍어 먹을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찍어드시면 돼요.

양꼬치를 그냥 단독으로 먹는 것도
충분히 맛있었지만, 부추볶음과 같은
사이드 메뉴와 함께 드시면 훨씬 맛있어요.
부추볶음은 단짠의 정석을 보여주는
사이드 메뉴로 고기와 함께 싸서 먹으면
느낌함을 잡아줘서 계속 먹을 수 있게 해줘요.
헌지우이치엔에는 제가 좋아하는
팽이버섯볶음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부추볶음이 정말 맛있어서
나중에는 생각나지도 않았어요!



양꼬치를 한판 굽고 옥수수와 감자도 구워봤어요.
달달한 옥수수가 매력적이더라고요.
양꼬치만 계속 먹으면 물릴 수 있는데
톡톡 터지는 식감이라 중간에 입가심으로 좋았어요.
감자 꼬치 역시 고소해서 꿀맛이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호박도 구워 먹으니
은은하게 단맛이 올라와서 괜찮았어요!

빵도 달달해서 입가심용으로 괜찮았어요.
다만 많이 먹으면 배가 부르니 조금만 주문하시고
양꼬치를 양껏 드시길 바랄게요.


가지볶음은 시간이 조금 걸리는 메뉴였어요.
주문하고 한참 뒤에 나왔으니 빨리 드시고 싶으면
👉🏻 첫 주문에 함께 주문하세요!
당면이 듬뿍 들어있는 가지볶음이었는데
마늘향이 강해서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맛이에요!
맥주 안주기도 하면서 양꼬치랑도 잘 어울려요.


마지막으로 냉면을 후식으로 먹었어요.
면발은 우리나라식 냉면은 아니지만
맛은 얼추 비슷했어요.
살짝 새콤달콤해서 기름진 양꼬치를
먹고 나니 찰떡이더라고요.
오이, 방울토마토, 사과, 계란 토핑까지
올려져 있어서 상큼했어요.
면발도 탱글 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헌지우이치엔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식사 후에 아이스크림을 준다는 거예요.
일반적인 밀크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쫀득한 식감 때문에 하나 더 먹고 싶었어요!
후식 아이스크림은 꼭 드셔보세요.


중국 베이징 맛집, 헌지우이치엔에서
4인 기준 340위안, 약 한화 68,000원 정도 나왔어요.
인당 2만 원도 안되는 가격에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직접 방문해 보니 왜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가게인지 알겠더라고요.
깔끔하고, 직원분들 응대가 빠르고
아이스팩, 후식 아이스크림 등의
서비스가 되게 좋았어요.
뿐만 아니라 양꼬치 역시 잡내 하나 없이
깔끔하게 맛있었고, 사이드 메뉴들도 훌륭했어요.
개인적으로 재방문 의사가 있는 양꼬치 집이에요!
베이징 왕푸징 근처에 숙소를 잡으시거나
방문하시는 분들은 APM몰에 위치한
헌지우이치엔도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랄게요.
▼ 베이징 여행, 맛집이 더 궁금하다면? ▼
헌지우이치엔 왕푸징 APM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1:00~14:00, 16:30~24:00에 영업합니다. 주말(토-일)에는 11:00~24:00까지 운영하며, 밤 10시 이후에는 APM 쇼핑몰의 다른 출구를 이용해야 합니다.
헌지우이치엔은 인기가 많아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거나 피크타임을 피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사 작성자는 주말 오후 9시에 방문했을 때 한 팀만 웨이팅이 있어 거의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양꼬치와 함께 부추 볶음은 조합이 좋다고 추천되며, 가지볶음도 마늘향이 강해 인기 있습니다. 양꼬치 한판(12개)의 가격은 69.8위안으로, 한화 약 14,000원입니다.
네, 헌지우이치엔에서는 화로 불 때문에 더울 수 있어 이마에 붙이는 아이스팩을 제공합니다. 이 아이스팩은 양꼬치를 먹을 때 흘리는 땀을 식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네, 헌지우이치엔에서는 칭다오 맥주가 없어 아쉬울 경우, 외부에서 다른 주류를 사와서 마실 수 있습니다. 원하는 주류가 있다면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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