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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못해도, 영어를 몰라도, 장비가 없어도,
혼자 여행 중이어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투어!
하와이에서 해본 모든 체험 중 단연 최고였던
하와이 거북이 스노쿨링 추천한다.

나는 욜로하와이 한인투어를 통해 다녀왔는데,
진심으로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만족했다.
거북이존으로 직접 데려다주는 구조라
바다거북을 만나지 못할 걱정도 없었고,
사진 인화 서비스, 맛있는 간식, 고프로 대여,
샤워시설과 분리된 화장실까지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던 하와이 스노클링이었다.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던 중
다양한 액티비티 중 뭘 해야 가장 기억에 남을까
고민을 했던 거 같다.
사실 이번이 두 번째 여행인데,
첫 번째엔 3박 4일의 굉장히 짧은 일정이라
투어는 커녕 쇼핑만 하다 집에 갔던 기억 ㅋㅋ
서핑이나 패러세일링도 좋지만
뭔가 더 자연을 느끼면서 동물과 가까워지고
시원한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은 마음에
욜로하와이 거북이 스노쿨링을 선택하게 되었다.
하와이 투어 중 하나만 한다면
무조건 하와이 스노클링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듯!

호텔 픽업&드랍이 포함되어 있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우리는 오전 9시 30분에 호텔 픽업,
12시 30분에 호텔 도착하는
2부 일정으로 예약을 했다.
픽업 시간에 맞춰 차량이 도착했고,
데려와주신 직원분도 한국 분이라
대화도 편하고 기분 좋게 이동할 수 있었다.
드랍은 파타고니아 매장 앞으로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OK! 해주심 :)
원하는 장소로 유동적으로 드랍해주는 서비스
이거 은근 편하더라.
물론 호텔 근처여야 하고 먼 곳은 안됨!

우리가 이용할 보트 !
최신형 선박이라 깔끔해서
맨발로 돌아다니기에 전혀 껄끄러움이 없었다.
(맨발로 걷는 거 극혐하는 1인..)



최신형 선박 답게 보트에는 남녀 구분 화장실이 있었다.
물놀이 후엔 간단한 물샤워도 가능했다.
오리발, 구명조끼, 스노클장비 등도
무료로 대여가 가능했고
물놀이 후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간식도 제공되었다.
컵라면, 스낵, 무스비, 음료, 물 등이
준비 되어 있는데
무스비가 무려 이야스메!!!
하와이 여행 앞둔 분들이라면
이야스메 무스비 다들 아실텐데
줄 설 필요 없이 욜로하와이 거북이 스노쿨링 하면
그냥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 ㅋㅋ
나도 여기서 먹어서 따로 안 사먹었당 ><

거북이 스노클링 뿐만 아니라
패들보드와 씨스쿠트도 이용할 수 있는데
이거 진짜 재밌더라 ㅋㅋ
강추..


보트가 출발하면 간단하게 브리핑을 해주신다.
특히 스노클링 장비와 구명조끼,
오리발 등을 직원분이 직접 착용하면서
몸소 시범을 보여주심!

보트타고 약 20분 정도 이동하는데,
배를 타는 동안 걱정됐던 건
하와이 거북이 스노쿨링 멀미 문제가 아닐까 싶다.

나는 따로 배멀미가 없는 편이라 챙기지 않았는데,
멀미 있는 분들은 투어 시작 1시간 전쯤
멀미약을 꼭 미리 챙기시길 바란다.

알려주신대로 구명조끼, 스노클장비,
오리발까지 착용하고 나면
물에 풍덩 뛰어들 차례!
여기서 욜로하와이 센스가 또 대박이었던 게
머리끈을 가지고 계시더라...ㄷㄷ
깜빡하고 머리끈 안 챙기셨더라도 걱정마시길~

이 투어가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하와이 스노쿨링 거북이스팟인
거북이존으로 직접 데려다주신다는 점이다.

가이드분이 조를 짜서 끌고가 주시기 때문에
수영못함 이슈 있어도 전혀 걱정이 없음!!!
보드만 잡고 계셔라 ㅋㅋㅋ
이렇게 쉬운 투어가 있냐고요.....

수중 시야가 흐린 날이었어서 걱정했는데,
가이드님이 거북이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서
그곳까지 데려다 주시니까
진짜 실망할 일이 없을 것 같았다.

요거 보라고요..
하와이 거북이 내가 봐따!!!!!!

생각보다 흐린 바닷속이었는데
눈앞에 거북이 등장..!


특히 꼬리가 두꺼운 수컷 거북이는
보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운 좋게 우리는 수컷 거북이도 볼 수 있었다.
완전 럭키한 하루!
이렇게 가까이에서 바다거북을 보니
뭔가 가슴이 벅차오르더라.



터틀캐년이라는 곳에서 거북이 투어를 마치고 난 뒤
다시 보드에 이끌려(?) 다른 거북이 존으로
데려가 주셨다.

여기는 조금 더 수심이 깊은 곳인데
잠 자고 있는 거북이 떼샷(?)을
볼 수가 있었다.
옹기종기 모여서 낮잠 자고 있는 거 보니까
너무 귀엽더라.

그러던 중 한 마리가 숨이 찼는지
갑자기 물 위로 올라가기 시작!
끄앙 !!!
거북이 스노클링은 발리에 이어 두번짼데
뭔가 벅차오르고(?) 귀엽고 난리다 난리!!

물 위에서도 배 위에서도
혹시나 무슨 일이 있을까
이렇게 직원분들이 지켜봐 주시니까
안심하고 물놀이 할 수 있었던
욜로하와이 거북이 스노클링 투어!

거북이 투어가 끝난 후엔
잠시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자유롭게 물놀이를 하거나 패들보드를 타거나
나처럼 씨스쿠터를 타도 된다.

씨스쿠터 진짜 짱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왜 이제 처음 봤냐고요~

생각보다 속도도 빠르고
바닷속을 가르며 지나가는 게
진짜 너무 재밌더라.
하와이 거북이 스노쿨링 하실 분들
이거 꼭 하셔라..!


물놀이 했으니 이제 배를 채워야쥬?
보트 위에 준비되어 있던
이야스메 무스비와 컵라면,
과자 등을 냠냠 먹어주었다.

아이스박스엔 카프리썬도 준비되어 있음 :)

물놀이 후 먹는 컵라면은
역시 환상적..
거기에 이야스메 무스비까지 더해주니까
이건 뭐 극락이더라.

스노클링 복장과 준비물도 궁금하실텐데,
하와이 거북이 스노쿨링 복장은 간단하다.
수영복 안에 입고 겉에 얇은 옷 하나
걸치고 가면 된다.
투어가 끝난 후 젖은 옷을 갈아입고 싶다면
여벌옷을 챙겨주면 되고,
비치타월, 자외선차단제, 개인 장비가 있다면 챙기시고
선글라스나 모자도 챙기는 게 좋다.
하와이 햇볕 어마어마 하거든요..ㅎ
✅ 하와이 거북이 스노클링 준비물 체크리스트
수영복, 자외선차단제, 비치타월,
개인 스노클 장비나 오리발(있는 경우),
선글라스, 모자, 걸칠 옷, 팁 5~10$, 고프로!
고프로가 없다면 $30에 대여 가능한데
SD카드는 가져갈 수 있다 보니
꽤 괜찮은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이아몬드 헤드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주시는데
찍은 사진을 액자에 담아 인화까지 해주신다.
이 서비스 정말 감동인 듯~
예쁜 사진 남기시려면 선글라스, 모자
준비물로 꼭 챙기셔요^^
처음 스노클링을 하는 분들도
한국어 설명 덕분에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았고,
거북이존까지 데려다 주기 때문에
수영 못하는 분들도 편하고 안전하고 재밌게
와이키키 바다를 느낄 수 있을 투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와이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계획하고 싶다면
욜로하와이 선택해보셔라!
후회하지 않으실거라 생각한다 🌊🐢
💬 예약/문의는?
📍 하와이
미국 하와이
네,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가 조를 짜서 보드로 직접 터틀캐년 거북이존까지 끌고 가주기 때문에 수영을 못해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2부 일정은 오전 9시 30분에 호텔에서 픽업하여 낮 12시 30분에 복귀하는 코스입니다. 드랍은 호텔 근처라는 조건 하에 파타고니아 매장 앞처럼 원하는 장소로 유동적인 변경이 가능합니다.
고프로는 30달러에 대여할 수 있으며 촬영 후 SD카드를 직접 가져갈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아몬드 헤드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액자에 담아 인화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물놀이 후 드실 수 있는 컵라면, 스낵, 음료 등이 제공됩니다. 특히 유명한 이야스메 무스비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따로 줄을 서지 않고도 맛볼 수 있습니다.
선박을 타고 거북이존까지 약 20분 정도 이동하게 됩니다. 배멀미가 걱정되는 분들은 투어 시작 1시간 전에 미리 멀미약을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