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가볼만한 곳 , 가을하늘 아래 연잎이 가득한 김천 연화지 주차, 개방시간 후기
김천 연화지. 봄엔 벚꽃으로, 여름엔 연꽃으로 , 가을 겨울에는 사색을 하기 좋은 곳. 김천방문시 놓치지말고 꼭 들러보세요.

봄이되면 자주 언급되는 곳 연화지.
벚꽃이 연못을 에워싸고
밤엔 조명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내는 곳.
사람 많은 곳을 그 계절에
굳이 찾아갈 순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지난 10월 4일 아침,
맑고 높은 가을 하늘아래
김천에서의 첫 여행지를 찾았어요.
그동안 가보고 싶었는데
북적이는 인파가 두려워 가보지 못했던
연화지를 산책했어요.
매년 봄이면 SNS에서
벚꽃 명소로 왜 그렇게 자주 등장하는지
직접 다녀와보니 알겠더라고요.
김천 연화지 기본 정보

원래는 조선시대에 농사용 물을
모아두던 저수지였는데,
당시에도 예뻐서
가운데 섬을 만들고
봉황대라는 정자를 지어
풍류를 즐겼다고 해요.
(김천시 문화관광 발췌)

지금은 사계절 내내
걷기 좋은 아름다운 수변 공원이 되었어요.
경북 김천시 교동 820-1
24시간 무료 개방
(봉황대는 09:00 ~ 17:00)
연화지 주변 도로변 주차 구역이나
근처 김천호동시민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해요.
연못 한가운데 섬처럼 떠 있는 멋진 정자예요.
다리를 건너 들어갈 수 있습니다.

9시를 1~2분 앞두고 도착했어요.
연화지를 빙 둘러 주차구역이 있었고,
북적이는 시간과 시기가 아니라 그런지
주차는 불편함 없이
봉황대 입구쪽에 했답니다.
(나오는길에 보니 한켠에
연화지 주차장이 있더라고요.)
9시가 되니 봉황대의 문을 열어주셔서
그 날의 첫번째 손님으로 들어갔어요.
가을에 만난 연화지의 매력

연못 위로 커다란 연잎이 가득 덮여 있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나뭇잎들은 살짝 단풍이 내려앉기 시작해서
분위기가 무척 좋았어요.
특히, 다리를 건너
연못 한가운데(봉황대)로 들어가면
곳곳에 벤치가 놓여 있어요.

벤치에 가만히 앉아 주변을 둘러보면
어느 방향을 보아도
풍경이 액자 속 그림 같아서,
밖으로 나오고 싶지 않을 정도로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말 아침에 가 본 연화지는
조용해서 산책하기도
사색에 잠기기도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아이가 없었다면
뒤에 일정이 없었다면
한시간쯤은
봉황대의 섬안 벤치에서
자리차지하고 있을 수 있겠더라고요.
내년 벚꽃 만발할 때 다시 만나자!

잔잔한 물결과
연잎만으로도 이렇게 힐링이 되는데,
이 넓은 연못 둘레를 꽉 채운 나무들이
온통 분홍빛 벚꽃으로 물들면
얼마나 환상적일까요?
벤치에 앉아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으며,
아이와 함께
"내년 봄 벚꽃이 예쁘게 피면 꼭 다시 놀러 오자!"
라고 약속했답니다.
아이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산책할 수 있는
김천 여행 코스로 추천합니다.

연화지는
큰 기대없이 방문했어요.
사실 연못 좋아하지만
아이에겐 큰 재미가 없는 곳이고,
사전정보가 없는 곳이었거든요.
그냥 봄이되면 sns에 자꾸 언급되니
지금 가보면 너무 좋겠다.
이런 생각으로 방문했던 곳이었어요.

봄에는 벚꽃이 예쁘고
여름에는 연꽃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맑은 하늘에 뒤덮인 연잎은 물론이고,
단풍이 내려앉아 더없이 예쁠 곳,
겨울마저 쓸쓸함이 내려앉아도
처연해서 더욱 좋아보이는 곳이었어요.
사계절이 다예뻐.
개인적으로는 경주의 서출지를 좋아하는데,
비슷한 느낌은 살짝 주더라고요.

서출지는 연못 주변을 산책하면서
즐겨야하는 곳이라면
연화지는 연못한가운데서 즐길 수 있다보니
그 부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정자에 앉아 풍류를 즐길 수 있었다는
그 분들에겐 지금의 높은 건물이 없었을테고
시야가 트여서 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천국과 같은 곳이지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잠시 들었어요.
사계절을 다 느낄 수 있는 나무들이 가득해서
햇볕피하느라 걱정안해도 되는 곳이었고,
조용해서 모든 감각이 쉬어가는 곳이었어요.

연화지를 주변으로 카페며
식당이 잘 발달되어있었고,
주차장도 편리하게 잘 되어있어서
사람이 몰리는 시기가 아니라면
주차걱정도 없어보였죠.
바로 옆에는 김호중 소리길이
예쁜 벽화와 맞이하니 시간되시면
방문하면 좋겠어요.
저희는 일정이 있어서 못 가봤는데 말이예요.

김천은 어딜 가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어디든 가보면 갈 곳이 넘쳐나니
주말마다 집에 있을 수가 없네요. ^^;;
이번 주말도 그래서 길거리로 나갑니다.
📍 연화지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같이 볼만한 글
김천 숙소 여기 좋아요!
자주 묻는 질문
김천 연화지 내 봉황대는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관람할 수 있나요?
김천 연화지는 24시간 무료 개방되지만, 연못 한가운데 섬처럼 떠 있는 봉황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기사 작성자는 9시 개방 시간에 맞춰 봉황대에 들어갔습니다.
김천 연화지 방문 시 주차는 어디에 하는 것이 편리한가요?
연화지 주변 도로변 주차 구역이나 근처 김천호동시민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기사 작성자는 봉황대 입구 쪽에 주차했으며, 연화지 주차장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천 연화지는 조선시대에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봉황대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김천 연화지는 원래 조선시대에 농사용 물을 모아두던 저수지였습니다. 당시에도 아름다워 연못 가운데 섬을 만들고 봉황대라는 정자를 지어 풍류를 즐겼다고 합니다.
기사 작성자가 10월 4일 가을에 방문한 김천 연화지의 풍경은 어떠했나요?
10월 4일 아침, 맑고 높은 가을 하늘 아래 연못 위로 커다란 연잎이 가득 덮여 있었습니다. 나뭇잎들은 살짝 단풍이 내려앉기 시작하여 평화롭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김천 가볼만한 곳 사명대사공원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김천시립박물관
아이와 김천 사명대사공원 나들이 김천김밥축제 장소 주차 꿀팁
이번 주말 아이와 가볼만한 곳 김천 추풍령테마파크 주차, 요금, 시간
3인가족이 편하게 머문 호텔 꿀스테이 김천점 주차, 조식, 예약등 솔직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