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 7일 일본여행 일기 DAY6-7] 후쿠오카 유메타운 로피아
6박7일 일본 자유여행 6-7일차 코스 후쿠오카여행 유메타운 쇼핑몰 로피아방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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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7일 일본 자유여행 6-7일차 코스 후쿠오카여행 유메타운 쇼핑몰 로피아방문 후기입니다
6박 7일 여행도 어느덧 후반부.
우린 항상 여행 마무리쯤에 쇼핑을 하기 때문에
마지막 날인 오늘은 천천히 걷고 구경하며
쇼핑하는 일정으로 계획했다.
유메타운 하카타
📍 YouMe Town Hakata
1 Chome-1-1 Higashihama, Higashi Ward, Fukuoka, 812-0055 일본

텐진에서 버스 한 번만 타면 이동할 수 있는
유메타운으로 향했다.
칼디, 유니클로, GU, ABC마트, JINS, cpla, 다이소 등
웬만한 상점들이 다 모여 있고,
관광객이 거의 없어서 유메타운을 더 선호한다.
후쿠오카에서 여유롭게 쇼핑하고 싶다면 유메타운 강력 추천


일찍 준비해서 이동했는데 아직 오픈전이라
아침잠도 깰 겸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면셔 기다렸다.
일본 커피는 아무리 마셔도 적응이 안 돼서 잠이 절로 깬다

10시가 되자마자 매장들이 열려서
스타벅스 바로 옆 칼디부터 구경을 시작했다.

칼디는 워낙 한국 사람들한테 인기 있는 곳이고
다른 지점은 늘 사람이 많은 편인데,
유메타운 칼디는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쇼핑하기 좋다
하카타나 텐진에 없는 상품들도 재고가 넉넉한 편이라
편하게 둘러보기 좋았다.
칼디에서는 쇼핑 리스트에 있던 것들이랑
먹고 싶은 것 몇 가지만 골라서 구매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이것저것 여유롭게
구경하면서 고르기에도 편했다.
참고로 유메타운 칼디도 면세는 불가다.
(후쿠오카 현 내 면세되는 칼디는 없으니 참고)

칼디에서 쇼핑을 마치고 나서,
유메타운 안에 있는 소품샵들도 이리저리 둘러봤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11시쯤
슬슬 배도 고파져서 유메타운 식당가에서
점심 먹을 곳을 찾았다.
사이제리야

우리가 선택한 곳은 사이제리야다.
어릴 때 한 푼 두 푼 모아 일본 여행을 하던 시절,
사이제리야나 빗쿠리돈키를 자주 갔던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에 들러봤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가성비로 한 끼 먹기 괜찮다.
현지인들도 나이 불문하고 많이 찾는 식당이라,
먹는 동안 손님이 계속 들어와서 나올 때쯤엔
거의 만석이었다.

밥을 먹고 들른 곳은 유니클로
커스텀 디자인을 찾는다면 아쉬울 수 있지만
멀티 포켓 숄더백이나 히트텍, 에어리즘 등
기본 템은 웬만하면 다 있다.
면세도 당연히 가능

이어서 GU도 들러서 한 바퀴 둘러봤다.
유니클로 계열 브랜드라 전체적인 느낌도 비슷하다.


트렌디한 디자인보다는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옷 위주라 가볍게 구경했고,
면세 한도에 맞춰 몇 가지 구매하고 나왔다.


기본 티 몇 벌이랑
겨울 대비 잠옷 2벌 구매 완료다.
GU 잠옷은 휘뚜루마뚜루 막 입기 좋다.
로피아

유메타운에서 쇼핑을 마무리하고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거리를 사기 위해
로피아로 이동했다.

로피아에 오면 빠질 수 없는 로피아 피자.
맛있는데 5천 원대라 안 살 수가 없다.

애주가 혹은 일본 여행 한정 알코올 중독자(?)답게
숙소에서 마실 맥주도 몇 개 골랐다.

로피아 쇼핑을 마치고
피자랑 맥주 챙겨서 숙소로 돌아갔다.
숙소에 돌아와서 바로 먹느라
먹는 사진은 못 찍었다.
이때까진 내가 블로그를 할 줄 몰랐다.. 찍어둘 걸 ㅠㅠ..
맛있게 먹고 나서 소화도 시킬 겸
텐진 지하상가 구경하러 다시 나갔다.

제일 먼저 지나간 곳은 이모야킨지로.
역시 인기가 많아서 오후 3~4시쯤 가면 항상 매진이다.
나는 당일 생산만 먹어서 딱히 욕심은 없다.


에코백으로 유명한 볼 앤 체인도 들렀다.
아기 엄마가 된 친구가 보부상이 될 것 같아서
하나 구매해서 선물해 줬다.


텐진 지하상가 맛집으로 유명한 링고 애플파이.
단 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하나 정도는 먹을 수 있어서 하나 사 먹었다.


생활 소품으로 유명한 salut!
탐나지만 캐리어가 가득 차서
주방용품은 결국 못 사 왔다.
그렇게 두 시간 남짓 천천히 구경하다 보니
슬슬 출출해졌다.
야키토리 마코토

어디 갈지 잠깐 고민하다가
전에 한 번 가봤던 야키토리 집이 생각나서
마코토짱을 다시 가기로 했다.

소스를 발라도 짜지 않고 적당하니 진짜 맛있었다.


올 때마다 꼭 시키는 옥수수랑 시샤모
올해는 후쿠오카 갈 예정 없는데 너무 생각날 듯ㅠ
전에도 만족했던 곳이라
이번에도 큰 고민 없이 편하게 먹기 좋았고,
여행 마무리로도 딱 어울리는 선택이었다.
그렇게 이자카야에서 하루를 마치고
아쉬운 발걸음으로 숙소로 돌아갔다.
여행의 마지막 날 밤이 이렇게 지나갔다.
DAY 7
마지막 날 아침
숙소를 나와 하카타역으로 이동했다.
이제 진짜 돌아갈 준비를 하는 날이라
마음이 조금 묘해졌다.
📍 텐진호르몬 하카타역점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uogai, 1−1 JR博多シティ B1博多一番街
한국 돌아갈 때마다 들리는 나의 맛집 텐진 호르몬!
일찍부터 먹기엔 조금 헤비 하지만
먹고 보면 맛있어서 생각이 달라지는 곳.

대창과 치마살 모둠으로 주문했고
또간집이라 역시 만족스러웠다.
대신 간이 꽤 센 편이라
짠 걸 잘 못 먹는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겠다.

공항으로 이동하는 길에
날씨는 또 왜 이렇게 좋은 건지.
괜히 더 가기 싫어졌다.
공항 도착해서 수속 마치고
바로 면세점으로 들어왔다.

면세점 구경을 마치고,
가기 전에 우동 한 그릇 먹었다.
비행기에 타기 전까지 맥주와 식폭행은 계속되어야 한다.

마지막은 늘 아쉽지만, 잘 먹고 잘 놀다 돌아간다.
다음에 또 올게. 잘 있어, 후쿠오카.
(이러고 한 달 만에 또 간 건 안 비밀)
텐진에서 버스 한 번만 타면 유메타운 하카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관광객이 거의 없어 여유롭게 쇼핑하기 좋고, 칼디나 유니클로 등 웬만한 상점들이 다 모여 있습니다.
유메타운 칼디는 면세가 불가하며, 후쿠오카 현 내 면세되는 칼디는 없습니다. 반면 유메타운 유니클로에서는 히트텍이나 에어리즘 같은 기본템 구매 시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메타운 식당가에 위치한 사이제리야에서는 함박스테이크와 파스타를 8천 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가성비 좋은 식당입니다.
유메타운 쇼핑을 마무리하고 로피아로 이동하여 로피아 피자를 5천 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맛있으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