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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모츠나베 맛집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저도 지난 11월,
신랑이랑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후쿠오카 모츠나베 맛집을 정말 많이 찾아봤어요.
직접 두 곳을 방문해 먹어보니
단순히 유명한 곳을 가기보다
분위기와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는 게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라쿠텐치 VS 센도
두곳을 직접 비교해서
솔직하게 정리해드릴게요.
구분 | 모츠나베 라쿠텐치 이마이즈미 총본점 | 모츠나베 센도 하카타 스미요시점 |
위치 | 텐진역 근처 | 하카타 스미요시 근처 |
분위기 | 북적이는 시장통 외국인 관광객 다수 | 현지 이자카야 일본 현지인 다수 |
추천 | 처음 방문, 유명 맛집 | 감성, 현지 느낌 |
한 줄 총평 ✒️
단품으로 주문해서
가성비는 괜찮았지만 맛은 무난
관광객 중심 맛집
주문하기가 은근히 힘들어요.

후쿠오카 여행 3일차 저녁,
텐진을 돌아다니다가
유명한 후쿠오카 텐진 모츠나베 맛집
라쿠텐치를 방문했습니다.

신발을 벗고 위층으로 올라갔는데
내부가 생각보다 훨씬 더
어수선하고 북적이는 분위기였어요.

주문은 QR코드 방식이었는데
연결이 잘 되지 않아서 꽤 애를 먹었고
직원 분들도 많이 바빠보여서
주문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옆 테이블 한국인 분들이
저희 주문도 받아주라며 도와주셔서
겨우 주문을 마칠 수 있었어요.


라쿠텐치의 메뉴를 살펴보면 대략 이렇습니다.
코스 | 단품 | |
1인당 가격 | 3,390엔 | 1,610엔 |
구성 | 모츠나베 1.5인분 명란젓 두부 짬뽕면 | 모츠나베 1인분 |
차이 | 통통한 대창만! | 6가지 종류 믹스 |
라쿠텐치 모츠나베 코스는
1인당 3,390엔인데,
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저희는 단품을 주문했어요.


단품은 다양한 종류의 내장이 섞여 나왔고
통통한 대창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희는 이 조합도 꽤 괜찮더라고요.


모츠나베와 맥주 2잔,
면과 두부까지 추가하니
총 5,620엔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1인당 약 2,800엔 정도!


라쿠텐치 모츠나베는
간장 베이스였는데,
제 입맛에는 와 정말 맛있다!
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모츠나베가 어떤 맛일지 기대됐는데
저희 둘 다 내심 실망했어요.
그래서 그 다음 날 다른 스타일로
모츠나베를 한 번 더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한 줄 총평 ✒️
분위기, 맛 모두 만족!
현지 감성 맛집
다만 흡연 가능한 식당..😢

다음 날 방문한 곳은
숙소 근처에 있는
모츠나베 센도였습니다.

이곳은 확실히 분위기부터 달랐어요.
일본 현지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 한 잔하러 오는
이자카야 감성이 강했습니다.

센도의 가장 큰 장점은
육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
🍲간장
🍲소금
🍲미소된장
🍲매운 미소
센도의 가격은
비교적 단순한 편이에요.
모츠나베는 1인분 1,800엔이었고
일본 이자카야 특성상
1인당 오토시(자릿세)가 500엔이 추가됩니다.
기본적으로는 1인 약 2,300엔 정도 생각하시면 돼요.

저희는 미소 된장 베이스로 선택했는데
국물 위에 하얀 거품이 올라가
크림처럼 부드러운 비주얼이 인상적이었어요.
된장 맛이 강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담백해서
전날 먹은 것과는 또 다른 느낌!
먹다보니 매운 미소 버전도 궁금해졌어요.

특히 마지막에 먹은
까르보나라 밥이
의외로 별미였답니다.

추가 메뉴 🐟
하카타 센도에서는
후쿠오카의 또 다른 명물인
고마사바를 먹을 수 있었어요.
센도의 고마사바도
꽤 맛있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방문했던
효탄스시가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 모츠나베 라쿠텐치 이마이즈미 총본점
일본 〒810-0021 Fukuoka, Chuo Ward, Imaizumi, 1-chōme−19−18 楽天地ビル 2階
📍 모츠나베 센도 하카타 스미요시점
일본 〒812-0018 Fukuoka, Hakata Ward, Sumiyoshi, 2-chōme−4−7 レジデンス博多 1F
후쿠오카 모츠나베 맛집은 워낙 많아서
정답이 하나로 정해져 있다기 보다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는 게 중요해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
유명 맛집 / 첫 방문 👉 라쿠텐치
분위기 / 현지 느낌 / 다양한 맛 👉 센도
요즘 센도도 많이 알려져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늘고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라쿠텐치 모츠나베 코스는 1인당 3,390엔이며 모츠나베 1.5인분, 명란젓, 두부, 짬뽕면이 포함됩니다. 단품 메뉴는 1인당 1,610엔으로 6가지 종류의 믹스 내장(통통한 대창 포함)으로 구성된 모츠나베 1인분입니다.
모츠나베 센도에서는 간장, 소금, 미소된장, 매운 미소 네 가지 육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츠나베는 1인분 1,800엔이며, 일본 이자카야 특성상 1인당 오토시(자릿세) 500엔이 추가되어 총 1인당 약 2,300엔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라쿠텐치 이마이즈미 총본점은 북적이는 시장통 분위기에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편입니다. 반면 센도 하카타 스미요시점은 일본 현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찾는 이자카야 감성이 강하며 일본 현지인이 다수를 이룹니다.
라쿠텐치에서는 QR코드 주문 방식이 연결이 잘 되지 않고 직원들이 바빠 주문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또한, 셀프바가 따로 있지만 안내받지 못할 수 있으며, 셀프바의 재고 및 위생 관리가 제대로 안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