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도쿄 여행에서는
라멘, 규카츠, 야키토리 같은
일본 음식은 많이 먹었지만
정작 이탈리안 음식이나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먹지 못한 것이 아쉬워서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는
하루 정도 분위기 좋은 곳에서
화덕피자와 와인을 즐기고 싶었다.
숙소 근처 맛집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이 다미켈레 후쿠오카
(Da Michele Fukuoka).
구글 리뷰 평점도 높았고,
사진 속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여행 둘째 날 저녁 방문하게 되었다.
📌 기본 정보
구분 | 내용 |
위치 | 텐진역과 다이묘 거리 사이 텐진역 도보 약 10분 📍 구글 지도 보기 |
영업 시간 | 11:30~14:30 / 17:30~22:00 |
예약 | 저녁 시간대 예약 추천 |
분위기 | 야외 테라스가 매력적인 화덕피자 전문점 |
📍 다미켈레 후쿠오카
1-chōme-4-18 Daimyō, Chuo Ward, Fukuoka, 810-0041 일본
텐진 중심가에서 다이묘 쇼핑거리를 걷다 보면
갈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의류 매장, 카페, 편집숍이 많은 동네라
쇼핑을 하다가 저녁 식사를 하기 좋고,
텐진 지하상가를 둘러본 뒤
걸어서 이동하기에도 부담 없다.
특히 호텔 몬토레 라 스루 후쿠오카,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리치몬드 호텔 텐진 등에 숙박한다면 도보로 방문할 수 있다.
골목에서 만난 따뜻한 분위기

우리는 저녁 7시가 되기 전에 도착했다.
다행히 빈자리가 있었지만
곧이어 예약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금세 자리가 채워졌다.
날씨가 선선해서 실내 대신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붉은 벽돌 건물과 은은한 조명이 주는 분위기에
후쿠오카 한복판인데도
마치 유럽 골목의 작은 레스토랑에
앉아 있는 기분이었다.
둘이서 먹기 좋았던 마르게리타


사실 이 날은 피자보다 분위기가 먼저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기본이자 베스트셀러인
마르게리타 피자(2,580엔) 와
샹그리아 한 잔,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을 주문했다.
처음 피자가 나왔을 때는 생각보다 커 보여서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도우가 얇고 가벼운 나폴리 스타일이라
부담스럽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여자 둘이서 한 판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었다.
배부르긴 하지만
무리해서 먹은 느낌은 아니고
추가 주문이 필요하지도 않은 정도
클래식한 화덕 피자의 정석


다미켈레 피자는 토핑 대신
도우와 치즈, 토마토 소스로 맛을 냈다.
도우는 얇고 쫄깃했고, 치즈는 과하게 짜지 않았다.
따뜻할 때 한 조각씩 접어 먹으니
이곳이 왜 리뷰가 좋은지 조금 알 것 같았다.
특히 샹그리아가 직접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포도 향이 진하면서 적당히 달아서
피자와 잘 어울렸다.
개인적으로는 이날 먹은 음식보다
샹그리아가 더 기억에 남는다.
여행 중 하루쯤은 여유로운 저녁을
후쿠오카 여행을 하다 보면
라멘, 모츠나베, 규카츠 같은
일본 음식 위주로 먹게 된다.
물론 맛있지만 며칠째 비슷한 음식을 먹다 보면
다른 메뉴가 생각나는데
이 때 다미켈레는 좋은 선택지가 된다.
실제로 일본인 커플, 외국인 가족 여행객,
친구들끼리 온 손님들이 많았다.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 장소로도 잘 어울리고,
친구와 여행 중이라면
하루 정도는 와인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저녁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 한 줄 정리
라멘과 규카츠 사이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
후쿠오카 여행 중 하루쯤은
일본 음식 대신 화덕피자와 샹그리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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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다미켈레 후쿠오카는 텐진역에서 어떻게 갈 수 있으며, 주변에 어떤 호텔들이 있나요?
다미켈레 후쿠오카는 텐진역과 다이묘 거리 사이에 위치하며, 텐진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소요됩니다. 호텔 몬토레 라 스루 후쿠오카,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리치몬드 호텔 텐진 등에 숙박하는 경우 도보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다미켈레 후쿠오카의 마르게리타 피자 가격은 얼마이며, 2명이 먹기에 양은 어떤가요?
다미켈레 후쿠오카의 마르게리타 피자는 2,580엔입니다. 도우가 얇고 가벼운 나폴리 스타일이라 여자 둘이서 한 판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다미켈레 후쿠오카 방문 시 피자와 잘 어울리는 추천 음료는 무엇인가요?
기사에서는 직접 만든 듯 포도 향이 진하고 적당히 달았던 샹그리아를 추천합니다. 피자와 잘 어울려 개인적으로는 음식보다 샹그리아가 더 기억에 남았다고 언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