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큐슈 여행에서
후쿠오카 렌트카를 처음 이용해봤는데요.
고민 끝에 선택한 방식이
꽤 만족스러워서 관련 정보들 기록해봅니다.
저희 부부도
해외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건 처음이라
클룩 같은 대행사이트와
일본 현지 사이트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클룩 대신 타비라이로 선택한 이유

처음에는 클룩 사이트만 먼저 훑어봤어요.
해외여행 렌터카는 보험이 중요한데,
클룩이 보험 가입이 편리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타비라이'라는
일본 현지 렌트카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클룩과 타비라이를 직접 비교해보니
보험 가입 방식에서 큰 차이가 있었어요.
보험 처리 방식의 차이
클룩은 사이트 자체 보험이라
렌터카 사고 시, 제가 먼저 비용을 결제하고
나중에 클룩 보험에 청구하는 방식이었어요.

반면, 타비라이는
렌트카 업체와 직접 연결되어 있는 보험이라
현지에서 즉시 처리가 가능했습니다.
타비라이 방식이
훨씬 마음이 편할 것 같아
저희는 이 사이트를 이용하기로 결정했어요.

게다가 타비라이 사이트는
일본 현지에서도 많이 쓰는 사이트라
렌터카 업체가 많고,
보험이 포함된 가격으로 한눈에 검색할 수 있어
후쿠오카 렌트카 가격 비교하기에 좋았습니다.
타비라이 사이트는
일본어로 된 사이트를 이용해야
예약가가 좀 더 저렴한 편이에요.
크롬 브라우저로 접속해서
구글 번역(한국어 설정)을 켜고 이용하시면
일본어를 몰라도 예약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카타역 JR 렌트카 이용 동선
저희는 하카타역에서
바로 빌릴 수 있는 JR 렌트카를 이용했는데
접근성이 정말 좋았습니다.

서류 확인은
하카타역 1층 중앙
JR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먼저 진행했어요.
저희는 33시간동안 대여를 했고
기본 대여비(보험 포함)는 11,500엔이었습니다.
(48시간까지는 대여 비용이 동일해요!)


그리고 현장에서 24시간당 550엔인
NOC(휴차료) 면제 보험도 추가로 가입했습니다.
그래서 총 지불한 비용은 12,600엔이에요.

차량 픽업은
하카타역 치쿠시 게이트 오른쪽에 있는
신칸센 하카타 빌딩 4층으로 가면 됩니다.

4층에 내려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빨간 간판의 JR 렌트카 사무실이 보여요.
이곳에서 차량 대여와 관련된 안내사항을 듣고
차량 확인 후, 픽업까지 모두 진행됩니다.
하카타역 안에서 거의 다 해결되니
이동 시간이 짧아 편리했습니다.
후쿠오카 렌터카 이용 및 반납


저희는 혼다의 N-BOX를 빌려
구마모토와 아소산까지 다녀왔어요.

경차라서 공간이 좁진 않을지 걱정했는데
실내 공간이 생각보다 넉넉해서
28인치 캐리어를 싣기에도 충분했습니다.
저희는 뒷좌석을 접은 뒤, 캐리어를 실었어요!


렌트카를 반납하기 전에는
꼭 하카타역 근처에서 기름을 가득 채워야 합니다.
이 때 받은 주유소 영수증을
JR 렌트카 직원분께 보여드려야 하니 잘 챙겨두세요.

하카타역 JR 렌트카의 경우,
반납하러 가는 길이 조금 복잡한 편인데,
대여할 때 주는 안내 자료를 참고하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저희처럼
해외 렌터카가 처음이라 걱정된다면
현지 업체 직영 보험이 가능한 곳을 살펴보세요.
직접 이용해보니
확실히 심리적인 안정감이 컸던 편입니다.
동선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하카타역 JR 렌트카 픽업이
확실히 메리트가 있으니 이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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