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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은 근교 소도시인
벳푸에서 2박을 하는 일정으로 잡았어요.
그래서 공항에서 픽업되는 렌트카를 예약했죠.
오늘은 일반적인 일본 렌터카 비용과
운전을 할 때 유의해야 할 점 그리고 ETC가 뭔지와
총금액은 어느 정도 나오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사실 운전을 조금 국내에서 오래 했다고 해도
일본에서 렌터카를 대여하는 것에 대해서는
살짝 부담스럽고,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부분은 운전석이 반대라는 점이죠.
제가 처음으로 일본에서 운전을 했던 것은
딱 1년 전 사가현에서였는데 거기는 차량도 적고
다들 서행하는 조용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금방 적응했고,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죠.

이번에 신기하게 딱 1년 만에
후쿠오카에서 다시 렌트카를 대여했어요.
필요한 준비물부터 어떤 운전 팁이 필요한지
그리고 ETC가 무엇이며 꼭 필요할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일본 렌터카 대여하는 방법

사실 제가 제일 중요하게 고려한 요소는
역시 가격이었어요. 이게 시외버스나 JR 기차 등으로
벳푸로 이동하는 방법도 존재했거든요.

후쿠오카에 비해 벳푸는 많이 소도시에요.
몇몇 관광지는 차량이 없으면 불편하죠.
대중교통이 있기는 하지만 배차 가격이 너무 길어요.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클룩을 정말 많이 이용하는데,
혹시 일본 렌터카가 있을까? 봤더니
있었고, 생각보다 상세하고 잘 나와있더라고요.

단순하게 차종만 고를 수 있는 게 아니고
해당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업체도
보고 선택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가격도 괜찮고 바로 예약하고 결정했어요.
2박 3일 후쿠오카 공항 수령 비용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총비용이겠죠?
실제 제가 선택한 자차보험을 포함해서
총 2박 3일을 대여하는 기준으로 금액은
176,600원이라 생각보다 저렴했습니다.
예약은 아래 페이지를 통해 보고 하시면 돼요.
▼▼▼▼▼
후쿠오카 렌트카 클룩으로 알아보기

물론 제 기준으로 예약 금액인 176,600원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며 기름값과
ETC 또는 톨게이트 비용을 지불해야 하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모든 것은 클룩 기준이라 다른 프로세스는 몰라요!
릴렉스(Relax) 렌트카

저는 공항 근처에서 수령 가능한
릴렉스(Relax)를 선택해서 예약했어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곳에 있는 건 아니고
무료 셔틀을 이용해 7분 정도 이동해요.

공항에 도착하면 대여소로 이동하는 것은 물론
반납하고 공항까지 다시 무료로 데려다줍니다.
저를 픽업했던 직원분은 3개 국어를 하시더라고요.
아쉽게도 거기에 한국어가 포함되진 않았어요.


굉장히 유쾌하고 친절하셨던 분이라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고,
클룩에서 예약을 완료하시면 방문 전날에
픽업하는 장소를 미리 카톡으로 알려줍니다.
오는 방법까지 영상으로 자세히 알려주더라고요.
필요한 준비물과 ETC

당연히 필요한 준비물도 있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 여권, 국내운전면허증
이렇게 세 가지를 꼭 챙겨서 오셔야 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 유효기간은 1년이거든요.
제가 작년에 사가현에 다녀온 이후로
중간에 국제운전면허증을 이용할 일이 없었고,
1년이 지나 이번에 새로 발급을 받았답니다.

최신 기준 및 필요서류입니다.
온라인으로 신청도 가능하지만 언제 받을지
확실하지 않고, 가까운 경찰서(파출소 아님)를 가면
당일 발급 처리되니 가는 게 편하겠죠?

그리고 ETC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하이패스랑 똑같은 역할을 해요.
돈이 추가로 들긴 하지만 있으면 당연히 편합니다.
일어도 잘 못해서 말도 안 통하는데
티켓 뽑아서 돈 내고 이런 게 오히려 부담이더라고요.


돌려받지 못하는 보증금 개념으로
1,200엔을 따로 내야 했습니다.
이건 예약 단계에 안내가 나오는 부분으로
인지하고 가서 크게 문제는 없었어요.
상세 내역에 보면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날 때 보면 ETC라고
약간 보랏빛 나는 출입구가 있습니다.
여기로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면 됩니다.
따른 변수도 없고 상당히 편해 리스크가 없죠.

일본 렌터카를 대여할 때 ETC를 쓴다면
반납 시 후불로 계산된다고 보시면 돼요.
저는 후쿠오카 벳푸를 왕복으로 다녀왔는데
5,560엔이 별도로 발생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세가 우리나라보단 살짝 높아요.

순정 내비는 일어로 나와 쓰기 불가능했고,
국내에서 휴대폰 거치대를 가져갔는데
Relax 차량에 구비가 되어있긴 했어요.
혹시 모르니 하나 가져가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혼다 N BOX가 상당히 최신 연식이라
USB 및 충전 포트도 넉넉하게 있었고,
편의 시스템도 굉장히 잘 되어있었답니다.
운전 시 알면 좋은 Tip과 반납할 때

운전석이 반대인 것은 이론상으로는
절대 설명할 수 없고,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직접 해보면 조금씩 감이 오게 돼요.

그리고 일본에서 운전하다가 한국 오면
갑자기 혼동이 오는 경우도 있는데(저만 그런가요?)
차선이 완벽하게 반대로 운행됩니다.
이건 남들 가는 방향대로 가면 되는 거라 부담 없어요.

조금 헷갈릴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1. 한국 : 비보호 우회전, 일본 : 비보호 좌회전
2. 한국 : 좌회전 신호 존재, 일본 : 우회전 신호 존재

그래서 우회전 신호를 기다리고 움직일 때
한국 습관으로 가까운 차선으로 돌면 안 되고,
좌회전을 하듯이 진행 차선이 멀다는 것을
인지하는 단계까지 가시면 적응 끝난 거예요.

그리고 반납하기 전에는 대여소에서
가장 가까운 주유소에 들러서
기름을 풀로 채워서 반납을 하면 됩니다.
기름값은 그렇게 비싸지 않고 경제적이더라고요.

처음에 차량을 인도받았을 때는
주유 상태가 Full이었는데, 반납하기 전에
딱 두 칸 남았고, 이걸 다시 다 채웠거든요.
3,300엔 정도 나와서 유류비는 저렴한 편이었어요.

그리고 다 일본어로 대부분 되어있어서
무엇을 넣어야 할지 헷갈리실 수 있는데
임의로 감으로 결정하지 마시고, 반드시 업체에
어떤 색으로 넣어야 하는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저도 주유소에서 Relax에 카톡으로 물어봤어요.
여행이 더 풍성해지는 렌트카

사실 일본 렌터카 비용과 JR열차, 시외버스 등
이동 수단 가격과 비교를 해보게 되면
생각보다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죠.

또한 함께하는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경비 부분에 있어서는 오히려 이득일 수 있죠.
또한 평범한 뚜벅이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소도시나 포인트들을 방문할 수 있어요.


제가 이번에 후쿠오카 렌트카를 이용해
벳푸를 다녀왔는데, 이동시간이 꽤 길었거든요.
그래도 보고 싶었던 곳은 다 보고 왔어요.
차량으로 이동해 기동성이 매우 좋더라고요.
수족관이랑 로프웨이 둘 다 경험해 봤어요.
아 맞다! 보험

그리고 자동차 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예요.
저는 클룩 프로텍터를 선택했어요.
사실 이렇게만 봐서는 내가 사고가 생기면
얼마나 부담해야 할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Relax 직원분이
아주 유쾌하고 명쾌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뒤에 붙은 엄청난 사고 사진을 보여주셨어요.
저 정도가 아니면 거의 면책된다고 해요.
(물론 상황이나 상태에 따라 다를 순 있죠)

제가 앞서 이야기한 2박 3일 대여 비용인
176,600원에는 클룩 프로텍터도 포함이에요.
ETC 비용이랑, 기름값이랑 전체 비용을 더하면
제가 총 지출한 금액은 26~27만 원 정도예요.

혼자 가더라도 사실 지출할만하다 생각하는데
2명 이상이거나 가족끼리 여행을 한다면
오히려 더 경제적이며 편한 수단이 될 수 있죠.
운전하는 사람만 살짝 조심하면 될 것 같아요!
최근에 다녀온 여행에서 실제로 꼼꼼하게 알아보고
일본 렌터카를 대여해 이용해본 후기였어요.
저는 후쿠오카 공항 픽업 가능한 렌트카 업체
Relax를 클룩에서 예약해서 방문했고,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럽게 잘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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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공항
778-1 Shimousui, Hakata Ward, Fukuoka, 812-0003 일본
📍 Relax福岡国際空港店
5-chōme-13-14 Nishitsukiguma, Hakata Ward, Fukuoka, 812-0857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