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포솔레 맛집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멕시코에 나온
El Pozole de Moctezuma
제 여행의 맛 길라잡이와도 같은
스트리트 푸드파이터를 보고 다녀온 곳입니다.
멕시코 현지 음식인 Pozole(스페인어 발음 뽀솔레)
한국의 돼지국밥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을 하던데요.
개인적으로 그것보다는 냄새도 안 나고
(냄새에 매우 취약함)
더 담백한 느낌이었어요.
멕시코에 가서 국물 음식이 그리워질 때
먹으면 딱 좋을 음식 포솔레
스푸파 맛집으로 소개된
El Pozole de Moctezuma 리뷰 해볼게요.
멕시코시티 포솔레 맛집 El pozole de Moctezuma
📍 El Pozole de Moctezuma
Moctezuma 12, Guerrero, Cuauhtémoc, 06300 Ciudad de México, CDMX, 멕시코
운영시간
오후 2시 ~ 오후 7시
일요일 휴무
가게 이름이 참으로 길어요.
TMI 하나 남기자면,
스페인도 그렇지만 특히나 남미에서는 가게 이름에
음식 이름이 들어갈 때가 많은데요.
여기는 pozole라고 쓰여 있지만
~를 파는 장소를 의미할 때 쓰는 접미사 ria를 붙여서
pozoleria 어쩌고저쩌고~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는 가게들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구글 지도에서 검색해 보시면
몇 군데 나오니까 가까운 곳에 평이 좋은 곳이 있다면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El pozole de Moctezuma 찾아가는 방법
가게가 상당히 희한한 위치에 있습니다.
구글맵으로 보시면 지하철역도 근처에 있긴 하지만
그냥 택시 타고 이동하시는 것 추천해요.
멕시코 택시비는 저렴합니다.
저도 식당까지 택시를 타고 앞에서 내렸는데요.
식당이라곤 전혀 없을 것 같은 동네 속에 내려줍니다.
지도와 주소를 자세히 보면서 찾아가 봅니다.


저기 숫자 12 쓰여있는 곳,
그냥 주거건물 1층 입구 같은 곳인데요.
지금 사진은 사람들이 막 서있는데
이건 제가 나올 때 찍은 사진이고 들어갈 때는
아무도 없었어요.
여기가 맞나 싶고, 그렇더라고요..
외부에서 볼 수 있는 간판도 없어요.

안쪽으로 들어와서야 가게가 보입니다.
입구 들어가서 인원 말씀드리고 안내에 따르면 돼요.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니까
잘 눈치 봐서 직원분께 말씀드립니다.ㅎㅎ

메뉴판을 주셨어요.
아마도 영어 메뉴판도 있었던 거 같은데
제가 스페인어 메뉴판만 찍어왔네요.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백종원쌤이 주문한 데로
주문하기로 마음먹고 갔는데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포솔레는 흰 국물, 녹색 국물, 빨간 국물
요렇게 세 종류가 있고요
각각 기본 사이즈와 큰 사이즈가 있습니다.
빨간 국물은 새우가 들어있는 거예요.
El pozole de Moctezuma 메뉴 주문 및 추천
저희는 그냥 오리지널(흰 국물) 시키거나
그냥 녹색 국물 포솔레를 주문하려고 했는데요.

저... 맥주병 너머로 보이는 현지인이 갑자기
자기 여기 왕단골인데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주문 추천을 해주겠다고 했어요.
너무나 친절빤스로 스페셜 포솔레를 먹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설명해 주는 바람에
어어... 알았어... 그래......
하고는 추천하는 대로 먹게 됩니다... ㅎ..
아, 모델로 맥주는 멕시코 맥주인데
지금 미국에서도 1위라고 하더라고요.

현지인이 주문해 주는 그대로
뭔지 모를 스페셜 포솔레를 먹기로 하고
(미스테리 상태)
쵸리쏘 타코와 토스타다, 크레마가 먼저 나왔어요.
초리쏘타코는 저 돌돌 말린 롤인데
멕시코 초리쏘는 스페인 초리쏘랑 조금 달라요.
볶음 고기 느낌으로 되어있는데
한국인들 웬만하면 좋아할 맛입니다.
그리고 백종원쌤이 대추천한
토스타다와 크레마(또스따다, 끄레마)
토스타다는 그 타코 먹을 때 또띠아를 튀긴 거예요.
옥수수 맛 가득 너무 맛있고
저 크레마는 한국에는 없는 건데
사워크림도 아닌 것이.. 생크림도 아닌 것이....
토스타다랑 먹으니까 정말 너무 맛있더라고요.
한국에서 어떻게든 저걸 사려고 해봤는데
구매 불가...

직원분이 뭔가를 트레이에 한가득 채워서
가져왔는데요. 도대체 영문을 몰랐던 스페셜 포솔레
저희 앞에서 막 만들어 주더라고요.
일단 녹색 수프를 고른 건 그대로 나왔고요.
오리지널 포솔레에 추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앞에서 손질해서 넣어주는 그런 것.....
따끈한 수프에 아보카도도 넣고요
날달걀, 치차론, 칠리 등등 넣고 섞어 섞어 줍니다.

어... 비주얼이 좀 그렇죠
아무래도 수프 색깔이 녹색이라 더 그런 것 같은데
비주얼보다 맛있는 맛입니다.
다만 저는 오리지널이 궁금해졌어요...^.^....
그리고 저희가 배가 좀 안고프다고 하니까
큰 사이즈 하나를 둘로 나눠주더라고요
근데 나눈 게 저 정도 양이었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저것도 남겼어요. 너무 많음
제가 주문한 내역은
스페셜 그린 포솔레 큰 거 하나
맥주 두병, 히비스커스 음료 1, 물 한 병
초리쏘 타코, 토스타다,크레마
이렇게인데 총 3만 원이 좀 못되게 나왔네요.
거~하게 먹은 것 같지만 둘이 3만 원이라니
확실히 우리나라 물가가 비싼 것 같아요.
참 잘 먹은 하루였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El Pozole de Moctezuma의 운영 시간과 휴무일은 어떻게 되나요?
El Pozole de Moctezuma는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방문 계획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멕시코시티 El Pozole de Moctezuma를 찾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과 식당의 외부 특징은 무엇인가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며, 식당은 지하철역 근처에 있지만 택시비가 저렴하여 추천됩니다. 식당은 외부 간판이 없으며, 주거 건물 1층 입구처럼 생겨서 Moctezuma 12 주소를 자세히 보고 찾아가야 합니다.
El Pozole de Moctezuma에서 제공하는 포솔레의 종류와 기사에서 언급된 '스페셜 포솔레'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포솔레는 흰 국물, 녹색 국물, 빨간 국물(새우) 세 종류가 있으며 각각 기본과 큰 사이즈가 있습니다. 기사에서 현지인 추천으로 먹은 '스페셜 포솔레'는 녹색 수프에 아보카도, 날달걀, 치차론, 칠리 등을 추가하여 만들어집니다.
기사에서 둘이서 식사한 El Pozole de Moctezuma의 총 비용과 주문 내역은 무엇인가요?
스페셜 그린 포솔레 큰 사이즈 하나, 맥주 두 병, 히비스커스 음료 1개, 물 한 병, 초리쏘 타코, 토스타다, 크레마를 주문했습니다. 총 3만 원이 좀 안 되는 비용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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