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정보
대련 지엔빙 맛집
따룽지大荣记
ⓒ율로
대련 여행에서 호텔 조식 대신
현지인들이 먹는 아침을 경험해보고 싶었는데요!
검색해 보니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지엔빙 맛집
따룽지(大荣记)가 유명하다고 해서
간단히 맛 보고 싶어 아침 일찍 방문했어요.



따룽지 가게는 벽화가 그려진
골목길을 지나면 나오는데요.

매장 안은 좁아서 매장 밖에서도 먹고 갈 수 있게
작은 테이블과 간이 의자가 있었어요.


처음 지엔빙을 먹는 분들은
주문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는데요.
따룽지는 메뉴가 간단해
선택지가 적어서 메뉴를 정하기 편했습니다.
메뉴는 8위안부터 시작하는데요.
저는 소세지 지엔빙(12위안)와
닭다리살 지엔빙(18위안)을 주문했습니다.
두 메뉴를 합쳐도 30위안이라
가격도 부담 없습니다.
12위안의 소세지 지엔빙


먼저 제가 주문한 소세지 지엔빙은
계란과 구운 소시지, 무채, 절임채소,
파, 고수, 특제소스가 들어가는 메뉴입니다.

기본 메뉴보다 속재료가 다양해서
식감이 훨씬 풍성했고
무채와 절임채소가 들어가
아삭한 식감이 더해지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할 수도 있지만
먹을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메뉴였습니다.
18위안의 닭다리살 지엔빙

두 번째는 치즈 닭다리살이 들어간
대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계란과 치즈 닭다리살, 다양한 채소, 특제소스가 들어가
기본 메뉴보다 훨씬 푸짐했고, 치즈의 고소함과
닭다리살의 촉촉한 식감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었고,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을 것 같은 메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닭다리살이 들어간 메뉴가 더 맛있었어요.
30위안으로 즐긴 든든한 아침

두 메뉴를 주문해도
총 30위안 한화로 6천원대라
가격 부담이 크지 않았습니다.
크기도 손바닥 보다 커서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만 반 잘라줄 수 있냐고 여쭤봤는데
그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고수는 빼달라고 별도로 요청드렸어요.
부야오 상차이 하시면 됩니다!
대련에서 아침식사를 고민한다면 추천
대련에서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아침식사 맛집을 찾는다면
따룽지(大荣记)는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
주문도 어렵지 않고, 30위안이면
두 가지 인기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어
가성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조식 대신 현지 분위기를 느끼고 싶거나
대련에서 제대로 된 지엔빙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