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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녀온 다낭여행!
갑작스럽게 동생과 엄마와 함께 떠난 가족여행이라
미리 준비하지 못한채 떠났는데 그래도 나름 알찬 3박4일 일정을 보낸것 같아
다른 분들에게도 공유하려고 한당 ㅋㅋ
정말 간단한 일정이고, 다낭과 호이안에 각각 2박, 1박 있었기 때문에
여유로운 여행기간은 아니지만 엄마와 함께 떠난 여행이라
나름 여유롭게 다니려고 노력했음!
먼저 비행기의 경우 비엣젯항공을 이용하였고,
출발 VJ881 오전 6시 15분,
도착 VJ874 오후 3시 30분 비행기를 이용하였다.
비엣젯항공의 경우 워낙 연착이 잦은 항공사라고 익히 들어왔었지만,
시간대를 그나마 여유롭게 쓸 수 있던 항공이었고,
그리고 베트남항공이나 제주항공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라 선택을 하게 되었다.
베트남 다낭 비행기요금은 20만원 초반대였고
3인 60만원 초반으로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새벽비행기였기 때문에 인천공항까지 가는 콜밴을 이용했고,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을 한 뒤
미리 주문해둔 면세품을 찾아 탑승을 기다렸다.
▲ 인천공항 콜밴 이용후기


아주 다행히 연착없이 출발을 해서,
도착 예정시간인 오전 8시 55분 정도에 도착을 했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클룩으로 주문해 둔 유심을 수령했다.

포켓와이파이를 가져갈지, 유심을 사용할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개인별로 이용하기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심을 선택하게 되었고
내가 선택한 유심의 경우 30일간의 유효기간에
4G 속도로 총 5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고,
비나폰 통신사 이용자 간 국내 음성통화 100분,
미이용자 간 국내 음성통화 20분 사용 가능한 제품이었다.
포켓와이파이나 유심의 장단점은 각각 있으니
본인이 편한걸로 사용하면 될 것 같음.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을 했다.
미리 한국에서 800달러를 환전해갔고,
달러에 상처가 있거나 찢어지거나 하면 환전을 안해간다고 해서
미리 깨끗한 지폐로 준비해갔다.
공항에서 100달러 = 2,285,000동 으로 환전할 수 있었음

그리고 미리 설치해둔 그랩을 이용해서 롯데마트로 갔다.
짐보관을 하고 늦은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쩌비엣으로 고고!
짐보관은 무료이고, 다낭공항에서 롯데마트까지 공항이용료 포함 8만동이 들었다.

쩌비엣에 도착해서 반쎄오, 모닝글로리, 분짜,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었고
반쎄오 존맛탱구리....
모닝글로리는 그냥 그랬다..
아 분짜도 맛있긔


그리고 바로 옆에 한시장에 가서 엄마 아오자이를 구입!
아오자이는 맞춤이나 기성품구입이 가능하고
두개 별 차이는 없는것 같다.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상인들 대부분이 한국말이 가능하고
부르는 가격에서 깎고 깎고 또 깎을 수 있다.
근데 우린 한시장에서 대부분 그냥 샀다;
물가가 워낙 싸서 안깎아도 뭐 ...
아오자이도 28만동줬으니까 14,000원정도 준 것 같음!
한국인들이 워낙 많아서 서로 여기 맞춤에 얼마고
여긴 어떻고 저떻고 알려주시는 분들도 계셨다. ㅋㅋㅋㅋ


그리고 기대하던 콩카페에 갔는데,,
쓰어다랑 코코넛커피, 라임쥬스를 주문했다.
라임쥬스는 진짜 레알 라임이어서 너무 신맛이 강했고
쓰어나나 코코넛커피는 내 스타일이 아니었음 ㅠ_ㅠ

다낭여행 첫날 비가 미친듯이 와서
도저히 구경하고 돌아다닐 수 없을것 같아
롯데마트에서 간단하게 장을본 뒤에 에어비앤비 숙소로 가기로 했다.
▲ 다낭 우기 날씨 참고해보시길,,!


베트남라면이랑 래핑카우 크림치즈는 필수고요 ㅋㅋㅋ
아 그리고 치즈는 따로 계산해야 하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에어비앤비에 가서 잠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 다낭 에어비앤비 숙소 후기


저녁은 해산물 가득한 푸옥타이 :)
타이거새우 1kg랑 가리비구이 500g 그리고 계란볶음밥을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가리비구이가 진짜 존맛탱구리였다.
푸옥타이 완전 강추..
다낭 맛집 여기 말고 또 어디냐 ㅠㅠㅠㅠ 개맛


그리고 첫날의 피로를 풀기 위해
미리 예약해둔 델피노 스파를 방문했다.
다낭여행에서는 마사지가 가장 기본이고 필수코스라길래
1일 1 마사지를 했다.
엄마와 함께 한 여행이라 필수로 넣은것도 있음 ㅎ

그리고 에어비앤비 숙소 근처에서 또 환전 해서
그 날 하루 쓴 금액을 계산도 하고,
미리 다음날 필요한 돈이 부족하진 않을지도 계산해두었다.
베트남동의 경우 동전 없이 지폐로만 되어 있고
단위가 크다보니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시 한 번 체크하는 버릇을 들여야 함..!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50,000동 = 2,500원으로
뒤에 0을 하나 빼고 2로 나눠서 계산하면 된다.



그리고 둘쨋날 일정으로 오행산을 선택했다.
다낭 여행 필수코스로 빠지지 않는 곳이 바나힐인데,
우리는 우기인 날씨에 방문을 했고,
혹시나 비가 올까봐 그리고 놀이기구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바나힐 말고 오행산으로 방문했다.
오행산은 오전 7시에 오픈한다고 해서 8시정도에 도착한 것 같고
일찍 가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다낭대성당으로 고고!
사실 핑크성당은 다낭일정 첫날 방문해야 했던 곳인데
비가 너무 와서..미룸...
어쨋거나 둘쨋날부터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행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었다


그리고 멀~리서 용다리 사진도 찍고 ㅋㅋㅋㅋ
쌀국수 맛집 가려다 바로 그 옆 반미집에 갔다.
가격은 길거리반미에 비해서 비싼편이었지만
굉장히 알차게 재료가 들어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곳


그리고 다낭 스타벅스에 가서 시티컵도 사고
할로윈MD로 나온 호박컵도 샀다.
한국에 없는거라 샀는데 볼 때 마다 귀여워ㅠㅠ


그리고 엘스토어에 가서 지인들 선물을 구입했는데
노니환이 저 날 다 떨어져서 ㅠㅠ 아쉽게 사지못했다.
노니파우더만 구입함
가격이 저렴한건 아닌데, 선물용으로 주기에는
롯데마트에서 파는거에 비해서 패키지가 예쁘니까,,
이게 더 좋을것 같음


핑크스파가서 마사지받고 7층 카페가서 인생샷도 찍었는데
핑크카페 망고스무디 필수로 드세요..
망고가 먹어도 먹어도 끝없이 나오는데 3,500원 즉 7만동이고
스파받고 가면 할인도 받을수 있는 곳...ㅎ

스파받고 다시 한시장가서 마그넷이랑 선물사고
과일도 사왔당
롯데마트 망고보다 한시장 망고가 낫고
한시장 망고보다 손트라야시장 망고가 더 나음...



집 와서 다시 잠시 쉬다가 미케비치 구경만 함
날씨 분명 좋았는데 미케비치만 이렇게 흐리더라.


그리고 동생이 자꾸 피자먹고싶다고 해서 -_-
피자포피스에 갔다. 미리 예약하고 가야하는 곳인데
7시 10분까지 식사 가능하냐 그래서 ㅇㅇ 했더니 자리 안내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트라야시장 가서 주먹보다 큰 랍스터 봤는데 너무 커서 징그러웠음 ㅠㅠㅠ
망고도 사먹었다. 원래 망고쥬스용인데 그냥 저렇게 사먹음
핵존맛탱구리

그리고 다시 롯데마트가서 선물이랑 먹을거 샀당
다낭 쇼핑리스트 보니까 다 거기서 거기긴 하던데
그럴만한게,, 딱히 막 와! 이거다! 싶은게 없음
돼지열병 때문에 라면반입 안돼서 따로 못사온게 조금 아쉽지만
GS25 편의점 가니까 베트남라면 팔더라.
비록 가격이 2천원이라 짜증나지만^^

그리고 다낭여행 마지막날 아침은 집 바로 앞에 있는 로컬 길거리식당에서
쌀국수 사먹었는데, 다낭가서 먹은 쌀국수 중 제일 맛있음;
두 그릇에 2,500원..
가성비가 내려와우~~~~~~~~~~~~~~~~~~

그리고 바로 옆에 로컬카페가서 쓰어다랑 코코넛커피 먹었는데
콩카페 머냐...?ㅎ
여기가 훨씬 맛있고 가격도 훨씬 싸다.
커피 두 잔에 2,100원 줌 ^^

그리고 집 가다가 길거리 반미도 하나 사먹었닼ㅋㅋ
이건 근데 전날 반미전문점(?)에서 먹은게 더 맛있긴 했긔
아무래도 내용물이 조금 부실하니까뤼

에어비앤비 체크아웃 후 바로 호이안으로 고고
꼭 가야지 라고 생각했던 소울키친으로 갔는데
역시나 인기 터지고요..

예쁜자리 앉고싶었는데 예쁜자리는 만석이고
햇볕 쩌는 저 자리만 남아서 설정샷만 찍고왔다.

음식이 와 개맛있어! 는 아닌데
그냥 예쁘니까.... 인스타갬성 원하는 분들이 가기 딱 좋음^^;
그건 바로 나^^;

그리고 바로 앞 안방비치에서 튜브하나 사고 바로 숙소로 갔다.
수영은 숙소에서 할꾸야!!!!!!!!


호이안 숙소 진짜 고민 많이하다가
라시에스타로 결정!
확실히 친절하구 셔틀버스 있어서 올드스쿨까지 왔다갔다 하기도
나쁘지않았던 것 같다.
룸 업그레이드도 해주심 헤헤


안방비치에서 산 하트튜브랑 집에서 가져간 노랑튜브가지고
엄마랑 동생이랑 수영도 열심히 했당
튜브가 짱이야

호이안 가서도 날씨가 좋아서 사진찍기도 넘 좋았음 ㅠㅠ
다낭여행 첫날만 비와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 이후엔 갠춘했당



그리고 소원배도 탔다. 예쁜배라고 해놓고 하나도 안예쁨
지금 타야 선셋이라고 하더니 하나도 안선셋

오토바이나 차들이 올드스쿨에 못들어와서 좋다! 했더니
인력거가..깡패네 깡패야...

루프탑카페 가서 사진 오지게 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담콴 반미 사먹고 호이안 첫날 일정을 마쳤다.
아 그리고 마담콴에서 환전 가능쓰하더라.
우리는 다른 곳에서 했눈뎅 ㅠ_ㅠ

라시에스타 조식도 먹고,


마지막으로 스파까지 했다.
호텔스파라 워낙 좋다고 하길래 했는데..
이건 나중에 다낭 마사지 비교후기에 올릴꺼니까
그때 봐주시구 ㅎ..
간단하게 3박4일 다낭&호이안 여행일정겸
프롤로그 올렸으니 빨리 나머지 후기도 올려야징..ㅎ
다낭여행 일정때문에 고민이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다낭&호이안 3박4일 경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3인 항공권 비엣젯항공 626,400원
호이안 라시에스타 리조트 134,250원
(다낭숙소는 에어비앤비 적립금으로 이용)
나머지 식비, 교통비, 마사지, 유심, 여행자보험 등등 까지
인당 약 61만원 정도 든 거 같음!
전혀 아끼지 않고 먹을거 먹고 쓸거 쓰고 온거라
더 아껴서 다녀오실 수 있을 것 같음
베트남의 경우 물가가 저렴한 편이라
가족여행으로도 딱 좋은 것 같더라!
그럼 이제 다낭여행 일정들의 상세후기와 함께 만나길 바라며
안녕!
3인 가족 기준으로 항공권 626,400원, 호이안 라시에스타 리조트 134,250원이 들었습니다. 식비, 교통비, 마사지, 유심,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하여 인당 약 61만원 정도의 경비가 소요되었습니다.
다낭 공항에서 롯데마트까지 그랩 이용 시 공항 이용료를 포함하여 8만동이 들었습니다. 롯데마트에서는 짐 보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클룩으로 미리 주문한 유심은 30일 유효기간에 4G 속도로 총 5GB 데이터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비나폰 통신사 이용자 간 국내 음성통화 100분, 미이용자 간 국내 음성통화 20분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출발 시에는 VJ881편을 이용했으며 오전 6시 15분에 출발했습니다. 귀국 시에는 VJ874편을 이용했으며 오후 3시 30분 비행기였습니다.
쩌비엣에서는 반쎄오와 분짜가 맛있었습니다. 푸옥타이에서는 타이거새우 1kg와 가리비구이 500g을 주문했는데, 특히 가리비구이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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