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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Bridge
요새 냐짱과 푸꿕이 뜨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오랜 세월(?) 한국인이 젤 많이 찾는 베트남 도시 중 하나가 바로 다낭이다.
그중에서도 바나힐 골든브릿지는 간다면 빼놓지 않고 꼭 들르는 곳이라 할 수 있는데, 나도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드디어 다녀왔다.

그래서 오늘은 다낭 바나힐 입장권 가격부터 예약, 픽업부터 방문기까지 싹 다 가지고 왔는데, 차례로 봐보도록 하자.

픽업 장소는 로그인 커피나 아시아 파크 중에 선택할 수 있었는데, 나는 첫 출발지인 로그인 커피로 골랐다.
왕복 셔틀만 할 것인지, 입장권까지 할 것인지 런치 뷔페까지 할 것인지 여러 옵션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그에 따라 결제해야 될 바나힐 입장권 가격이 달라진다. (정확히는 총 금액이 달라짐)


버스 기다리는 동안 아아 하나 마셔주고~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살짝 졸렸다;



곧이어 도착한 kkday 버스에 탑승하니, 귀여운 에코백을 나눠주셨다. 들어있는 건 물 한병이었음. 받을 때는 '아 이거 짐이 괜히 늘었네..' 싶었는데, 막상 가서는 이거 덕분에 은근 편했다. 가져온 짐을 아예 여기다가 다 넣어서 이걸 매고 다녔더니 편하기도 편하고 추가 짐도 없어져서, 진짜 잘 썼음.
2. 케이블카 타고 고고

도착해서 들어가면 요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위로 올라간다. 꽤 오랫동안 올라갔는데, 풍경 구경도 하면서 가서 지겹지는 않았다.

먼저 도착한 곳은 바로 여기, 시그니처 포토스팟! 요건 구름이 있을 때 찍은 거고, 구름 없을 때 찍은 게 첫 번째 사진이다. 사람은 항상 많고.. 그나마 오후쯤이 조금 더 적은 느낌이긴 함.



솔직히 말하면.. 나는 J인데 여행 미리 알아보고 조사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잘 모르고 그냥 왔다. 그래서 그냥 발길 닿는 대로 돌아댕겼는데, 그러다가 마주한 요런 동화 같은 풍경들이 예뻤고, 오히려 좋았다.



그리고 계속 다니다 보니까 대충 길이 익혀진다. 갔던 데도 또 가고 하면서ㅋㅋ 내부에는 저렇게 놀이기구도 있고 각종 놀거리들이 있다. 난 저걸 타진 않았고.. 위에 사진에 보이는 성에 들어가서 그.. 이름을 모르겠는데 앞에 화면 바뀌면서 막 탄 거 흔들리고 물도 떨어지고 하는 거 그거 탔다. 아 이거 이름 모지..;
암튼 그거.

내가 갔을 때 오전에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이었는데, 오후에는 이렇게 안개도 끼고 해서 케이블카 타는 거 무서울 수도 있을 거 같았다. 실제로 무섭거나 하진 않았고, 그냥 풍경이 안 보일 뿐임.
4. 다낭 바나힐 입장권 가격, 예약


여러 군데에서 할 수 있는데 나는 kkday에서 예약해서 갔다.
현재 10주년 프로모션으로 왕복 셔틀은 1+1이 진행중으로, 가격은 9,704원.
그 외 옵션으로는
입장권 + 왕복 셔틀: 성인 57,693원 / 아이 46,909원
입장권 + 왕복 셔틀 + 런치 뷔페: 성인 73,869원 / 아이 54,997원
가 있는데, 나는 뷔페 포함되지 않은 걸로 다녀왔다.
포함된 것 하면 편하긴 하겠지만, 일단 가서 먹어야 되는 곳이 픽스되어 있어서 거길 또 찾아야 되고.. 또 다니다 보면 먹음직스런 냄새나는 곳이 많아서ㅋㅋ
사실 이런 거 먹는 것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 아니겠음? 그래서 나는 양고기랑 생맥 먹고.. 중간에 소시지랑 또 먹고 이것저것 먹었다.


만약 런치 옵션을 포함했다면, 지정된 레스토랑은 '타이가'인데 여기는 왼쪽 저 놀이기구를 찾아가면 그 뒤에 위치하고 있다. 생각보다 찾기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빼놓을 수 없는 다낭 여행 필수코스인 바나힐을 드디어 다녀왔는데, 날씨도 좋았고 그래서 사진도 잘 찍을 수 있어서 또 좋았다.
아, 그리고 위에 올라가면 춥다는 후기도 봤었는데, 나 갔었을 때는 햇빛 나면 오히려 더웠다. 햇빛 가려질 때가 그나마 다닐만한 정도. 하지만 그날그날 날씨 차이도 있고, 어떻게 될지 모르니 걸칠 옷 정도는 챙겨 가는 게 좋을듯하다.
KKday 버스 픽업 장소는 로그인 커피와 아시아 파크 두 곳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첫 출발지인 로그인 커피를 선택하여 이용했습니다.
KKday에서 입장권, 왕복 셔틀, 런치 뷔페를 포함한 패키지는 성인 기준 73,869원입니다. 런치 뷔페가 없는 입장권과 왕복 셔틀 패키지는 성인 57,693원입니다.
런치 옵션에 포함된 지정 레스토랑 '타이가'는 바나힐 내 왼쪽 놀이기구를 찾아가면 그 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런치 옵션을 포함하지 않아 다른 곳에서 식사했습니다.
필자가 방문했을 때 오전에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았으나 오후에는 안개가 끼기도 했습니다. 햇빛이 날 때는 더웠고, 햇빛 가려질 때가 다닐 만한 정도였으므로 그날그날 날씨 차이를 고려해 걸칠 옷 정도는 챙겨 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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