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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마도 배편 예약 방법
추석 대마도 여행 준비물 추천
글/사진 ©하이부부
슬슬 날씨가 선선해져 가는 지금,
조용한 시골 도로에서 사이클을 즐기고
고즈넉한 일본 감성까지 느끼기 위해
대마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대마도 여행의 시작은 배편 예약부터인데요.
오늘은 대마도 배편 예약하는 방법과
대마도에 갈 때 꼭 준비해야 하는 준비물,
그리고 히타카츠 1박 2일 일정까지 공유드릴게요!
가장 먼저 부산 출발 대마도 배편의 종류와
대략적인 가격대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아래 표에 대마도 배편 종류와
현재 기준 최저 가격을 정리해 보았어요.
대마도 배편 종류 | 최저 가격 | 특기사항 |
쓰시마링크호 | 31,000원~ 추석 2박 3일 154,000원 | 유류세, 부두세 별도 |
노바호 | 평일 30,900원~ 추석 3박 4일 99,000원~ | |
씨플라워호 | 30,900원~ 추석 2박 3일 159,900원~ |
쓰시마링크, 노바, 씨플라워까지 총 세 개의
배편이 부산-대마도 구간에 운행 중이며,
현재 평일 당일치기 티켓의 경우, 3만 원의
기본요금만 받고 운행하는 경우도 있어요.
(유류세, 부두세는 별도에요.)
직장인들이 가기 힘든 일정이다 보니
학생분들이나 퇴직하신 분들이라면
이런 요일을 노리면 정말 저렴하겠죠?

더 놀라운 건 추석 배편 가격인데요.
아직까지 10만 원~15만 원 수준이면
2박 3일 혹은 3박 4일 배편 예약이 가능해요.
이 시기 해외 비행기 가격이 최소 40만 원을
웃도는 걸 감안하면 정말 가성비 넘치죠?
이때 렌터카를 빌려서 대마도를 한 바퀴
크게 돌아 보시면 정말 만족하실 거예요.
❗️다만, 배편이 금방 매진될 수 있기 때문에
추석에 가시는 분들은 미리 예약해 두시길 권장드리고,
특히 숙소가 부족할 수 있으니
배편을 예약하고 바로 숙소부터 구해야 해요.
그럼, 본격적으로 대마도 배편을
예약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릴게요.

아래에 쓰시마링크호, 노바호, 씨플라워호의
예약 링크를 각각 넣어 두었어요.
배 크기에 차이가 조금 있을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바다 날씨 영향이 훨씬 크고,
배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으니
❗️가장 저렴한 곳에서 예약하시길 권해드려요.
(보통 노바나 씨플라워가 싸긴 하더라고요.)
이어서 대마도 배편을 발권하신 분들이
어떻게 배에 타면 되는지 알려드릴게요.


저는 이른 아침 출발하는 배편을 이용했고,
6시 반쯤 부산항에 도착하니
아직 선사 창구도 열리지 않은 상태였어요.

배편은 모바일 체크인이 따로 없기 때문에
현장 카운터에서 발권을 해야 하는데요.
저는 카운터 오픈할 때 즈음 바로 줄을 서서
5분 만에 발권을 마칠 수 있었어요.

출국 수속은 탑승 30분 전부터 시작됐는데요.
티켓을 저처럼 일찍 발권하신 분들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으실 거예요.
부산항 내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거나,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시며 기다리면 돼요!


이렇게 출국 심사까지 모두 마쳤다면
안내표지를 따라 따라가기만 하면 돼요.
씨플라워호는 443명 규모라 꽤 컸고,
내부 좌석 간격도 정말 널찍했어요.
무엇보다 의자가 소파처럼 푹신하더라고요.

약 한 시간에서 한 시간 10분 정도 달려
대마도 히타카츠항에 도착했어요.
이날 다행히 날씨가 정말 좋았다 보니
전혀 뱃멀미 없이 올 수 있었어요.
날씨는 정말 운이니 참고해 주세요!
다음으로 대마도 여행을 준비하실 때
'반드시' 챙겨야 하는 준비물을 소개 드릴게요.

우선 현금 엔화는 정말 필수에요.
대마도, 특히 히타카츠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의 식당이 현금만 받아요.
카드로 현지 우체국에서 인출해도 되지만,
웬만하면 마음 편하게 미리 바꿔가세요.

다음으로 여권도 꼭 챙겨야 해요.
비행기를 타는 게 아니기 때문에
헷갈리는 분들도 계실 수 있는데요.
대마도도 일본이기 때문에 꼭 준비하세요!
마찬가지로 일본 유심 혹은 이심 등
적절한 데이터 로밍 수단도 필요해요.

이외에는 멀미약도 가져가시길 권장 드리는데요.
바다 날씨는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이라
날씨가 안 좋으면 배가 좀 흔들릴 수 있어요.
먹지 않더라도 일단 챙기시면 도움이 돼요.
(부산항 내에도 약국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현지에서 렌트카를 대여하신다면
국제 면허증도 미리 발급받아 가세요!

오늘은 부산에서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대마도 배편 예약 정보와 탑승 방법,
그리고 준비물까지 소개해 드렸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거리도 멀지 않으니
부산에 거주하는 분들은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가볍게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은 분들은
현지에서 뭘 해야 할지 일정도 궁금하시죠?
아래에 히타카츠 1박 2일 일정과 코스,
경비 정보까지 담았으니 참고해 주세요!
▼ 대마도 히타카츠 1박 2일 여행 정보 ▼
부산-대마도 구간에는 쓰시마링크호, 노바호, 씨플라워호 총 세 가지 배편이 운행 중입니다. 현재 평일 당일치기 티켓은 유류세 및 부두세 별도로 3만 원대의 기본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마도 배편은 모바일 체크인이 따로 없으며, 현장 카운터에서 발권해야 합니다. 부산항에서 대마도 히타카츠항까지는 약 한 시간에서 한 시간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추석 배편은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으로 10만 원에서 15만 원 수준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다만, 배편과 숙소가 빠르게 매진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배편 예약 후 바로 숙소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대마도 여행 시 현금 엔화는 필수 준비물입니다. 특히 히타카츠 지역의 거의 대부분 식당은 현금만 받기 때문에 미리 환전해 가는 것이 편리합니다.


"당일치기 충분하다"는 말만 믿고 대마도 가셨다간 낭패 볼 수도 있어요! 히타카츠 vs 이즈하라, 어디로 입출항하느냐에 따라 당일치기냐 1박2일이냐가 완전히 갈리거든요. 출국세 인상 정보까지, 대마도 여행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총정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