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광주에서 출발해서 평창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저녁 6시가 조금 넘은 상황
일요일에는 미사 참여가 어려울 것 같아 토요미사에 참석하기로 하고 휘닉스파크 인근 성당을 검색해보니 봉평성당이 있었습니다.

봉평성당은 휘닉스파크에 약 10km정도 거리에 있고 차로 약 11분 거리입니다.
봉평성당 앞



성당은 약간 언덕에 있습니다.
주차는 성당 앞에 할 수 있었구요.
안내해주시는 형제님이 계셔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봉평성당의 외부 모습입니다.
작은 시골마을에 위치해 있다보니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추운 평창의 저녁시간에도 따뜻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마리아상과 아기 예수님

미사가 막 시작되기 전 성당으로 들어가려다 잠시 놀랐는데 이곳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더라구요.
바닥이 따뜻했는데 추운 평창의 겨울을 생각해서 처음부터 이렇게 만드신 것 같았습니다.



춘천교구 봉평성당
미사시간 안내

주보를 통해 미사시간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토요일: 오후 7시
주일 : 오전 7시 반, 오전 10시30분
화, 목: 오후 7시
수, 금: 오전 10시
성당 내부

미사를 마치고 성당 내부를 사진에 담아봅니다.

날씨가 정말 추웠는데 성당은 바닥에 온기가 있어서 따뜻하더라구요.



미사중에 연주되던 오르간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정말 정성들여 꾸며놓으신 것 같았습니다.
성당에서 보이는 봉평면의 시내모습

미사중에 못보던 가족이 보여서 그랬는지 나오는길에 신부님께서 어디에서 왔냐고 물어봐 주시고 안전하게 여행을 잘 하라고 축성도 해주셨습니다.
봉평성당은 규모는 작지만 신자들의 열정과 신부님의 노력으로 따뜻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미사를 마치고 성당 바로 인근에 있는 봉평시장을 들렀지만 모두 마감된 시간이라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한바퀴돌면서 시장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봤었습니다.

평창 봉평전통시장과 달빛흐뭇낭만공원blog.naver.com
멜로우트립 총평
평창 휘닉스파크에 놀러오셨다가 미사 참여를 하실분들이 계신다면 토요일이라면 조금 일찍가셔서 봉평시장에서 맛있는 것도 드시고 구경도 하시다가 시간 맞춰 봉평성당에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일미사라면 미사 후 시장에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