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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워낙 식문화가 발전해 있어서 베이징 여행을 준비하며 어떤 음식을 먹을지 기대가 컸다.
북경오리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도 있지만, 딤섬과 마라롱샤처럼 중국 여행에서 한 번쯤 먹어보면 좋은 메뉴도 다양하다.
이번 베이징 여행에서는 딤섬 맛집 금정헌, 롱샤 전문점 후따, 베이징덕 맛집 사계민복을 다녀왔었다.
각 식당의 고덕지도 링크와 식사 후기 및 베이징 음식을 정리했다.
중국 베이징 맛집 북경 여행 음식 리스트 추천 탑3 고덕지도
1️⃣딤섬 맛집 금정헌, 진딩쉬엔
2️⃣마라롱샤 마늘롱샤 후따
3️⃣베이징덕 사계민복
4️⃣베이징 대표 음식
1. 딤섬 맛집 금정헌, 진딩쉬엔

베이징 딤섬 맛집 금정헌, 진딩쉬엔
운영시간
6:00 - 22:00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운영하고 지점도 여러 개라 베이징 여행 일정에 넣기 편한 식당이었다.
베이징 딤섬 맛집 금정헌 고덕지도 링크


딤섬류는 홍미창펀과 새우하가우를 먹었다.
일반적인 창펀은 대만 여행하며 딤섬 전문점에서 먹었는데, 홍미창펀은 안에 쌀가루 튀김이 있어서 바삭한 식감이 주는매력이 있었다.
새우 하가우는 딤섬피가 얇아서 안쪽 새우 색이 그대로 비칠 정도라, 젓가락으로 집기 쉽지 않아 각각의 딤섬이 작은 받침 위에 올려져 나왔었다.
얇고 쫄깃한 피 안에 탱글한 새우가 꽉 차 있었고, 금정헌에서 먹은 메뉴 중 나한텐 제일 맛있었다!

닭발찜과 돼지갈비, 홍소육 등 도 주문했다.
한국에서 닭발을 굽거나 국물 닭발처럼 조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중국이나 대만에서는 양념한 닭발을 찜기에 쪄서 내는 방식이 흔하다.
금정헌의 닭발찜은 양념이 속까지 잘 배어 있었고, 살짝 당기기만 해도 살과 뼈가 분리될 정도로 부드러웠다.
홍소육 같은 중국식 조림 고기를 하나 먹고 싶어 주문했는데, 양이 꽤 많았다.
딤섬 위주로 먹다가 묵직한 고기 요리를 하나 추가하고 싶다면 잘 맞는 메뉴이다.

금정헌은 테이블의 QR코드를 알리페이나 위챗으로 스캔해서 메뉴를 주문한다.
직원에게 직접 주문할 수도 있지만 QR 스캔하면 음식 사진이 나오고, 번역 기능도 사용할 수 있어서 중국어를 잘하지 못해도 메뉴를 고르기 훨씬 편하다.
중국 여행 시 음식 주문뿐 아니라 결제, 디디 택시, 고덕 지도까지 인터넷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 연결이 중요하다.
나는 지금까지 중국 여행을 7번 다녀오며 모두 유심사 중국 유심이나 이심을 사용했었는데, 주문과 결제 과정에서 데이터가 끊기는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
중국 여행에서 알리페이, 위챗, 고덕지도 등 필수 앱을 사용하려면 안정적인 이심/유심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
🔺🔺🔺
#베이징맛집추천 #북경맛집추천
2. 마라롱샤 마늘롱샤 후따

베이징에서 자극적인 중국 음식을 먹고 싶다면 후따를 추천한다.
후따는 롱샤라고 부르는 민물가재 요리로 유명한 식당으로, 베이징 구이지에 여러 지점이 있다.
지점마다 운영시간은 다르고 24시간 운영하는 지점도 있으니 방문 전 지점 별 영업시간을 고덕지도에서 확인하고 가면 좋다.
5호점 영업 시간
11:00 - 02:00
구이지에 거리 롱샤 맛집 후따 고덕링크

세 명이서 마라롱샤와 마늘롱샤를 모두 주문했었다.
유명한 마라롱샤를 더 많이 시켰는데, 막상 먹으니 한국에서 먹던 마라보다 훨씬 얼얼했다.
정말 정말 맛있었지만 평소 마라탕과 마라샹궈를 좋아하는 나도 사이드 메뉴에 손이 자꾸 갈 정도로 얼얼했다.
마라 특유의 향과 얼얼함을 좋아한다면 만족할 수 있지만, 매운맛에 약하다면 적은 양으로 먼저 주문하는 게 낫다.

개인적으로는 마라롱샤보다 마늘롱샤가 한국인 입맛에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달짝지근한 가재살과 짭조름한 마늘소스가 잘 어울렸고, 마늘 특유의 풍미가 진해 손이 계속 갔다.
볶음밥에 소스를 비벼 먹어도 맛있고, 면사리를 추가해서 양념에 비벼 먹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후따를 처음 방문한다면 마라롱샤보다 마늘롱샤의 양을 조금 더 많이 주문하는 걸 추천한다.

롱샤는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이다 보니, 레몬 아이스티 하나 주문해서 먹으니 더 맛있었다.
#베이징맛집리스트
3. 베이징덕 사계민복
베이징 여행에서 가장 추천하는 음식 베이징덕
베이징 맛집 중 베이징덕으로 가장 유명한 식당은 사계민복으로, 지점이 정말 많다.
왕푸징 지점들이 인기 많지만 우리가 방문했던 곳은 왕징점으로, 그날 다녀온 만리장성 투어의 집합장소였다.
왕징역 주변에는 가성비 좋은 마사지샵도 많아 관광객이 한 번쯤 들르기 좋은 지역이다.
사계민복 왕징점 운영시간
10:30 -21:30
베이징덕 맛집 사계민복 왕징점 고덕지도

베이징덕은 셰프가 테이블 앞에서 직접 잘라준다.
기름기 많은 껍질부터 살코기와 다리 부분까지 차례대로 손질해 주니 확실히 고급 요리 먹는 기분이 느껴졌다.
제대로 베이징덕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느끼할까봐 좀 걱정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담백하고 맛있었다.
얇은 전병의 고소함과 오리고기의 기름진 맛, 오이와 파의 산뜻함이 한입에 어우러졌고, 소스에 따라 맛이 달라져 한 요리를 여러 방식으로 먹는 재미가 있었다.

제대로 먹는법을 보여주기 위해 직원분이 전병 세트를 하나 더 들고 와서 싸 먹는 방법을 직접 보여준다!
또, 제일 먼저 나오는 껍질 부분은 살코기 없이 바삭한 껍질과 지방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식감이 특징이다.
설탕에 찍어 먹으라고 알려줬는데, 단맛이 기름진 맛을 잡아주면서 고소함이 더 살아났다.


사계민복은 앞선 두 식당과 달리 중국에서도 고급 레스토랑이라 QR로 주문을 하지는 않지만, 중간에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맞는지 체크한다.
하지만 중국어를 못 알아듣기 때문에 직원분의 메뉴 주문 단말기를 찍어서 번역해 봤다.
중국어를 잘 못해도 중국 여행을 재밌게 할 수 있지만, 번역을 제대로 못하면 엉망진창이 되기 때문에 꼭 바로바로 번역할 수 있게 데이터 잘 터지는 이심을 택해야 한다.
베이징덕 먹고 나서 집 가는 길도 어플로 디디를 불러 편히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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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덕맛집
4. 베이징 대표 음식
그 외에도 베이징 대표 음식을 여행 중 먹고 싶다면, 아래 음식을 추천한다.
✔️카오야(베이징덕)
바삭하게 구운 오리 껍질과 살코기를 얇은 전병에 파채, 오이, 소스와 함께 싸 먹는음식
✔️동라오러우
중앙에 숯불을 넣은 놋냄비의 맑은 육수에 얇은 양고기를 데쳐 먹는 베이징식 훠궈
✔️베이징식 자장면
볶은 장에 면과 오이, 콩나물 같은 생채소를 함께 비벼 먹는데, 한국식 짜장면보다 단맛이 적고 짭짤한 편
✔️탕후루
산사나무 열매나 과일에 설탕 시럽을 입혀 바삭하고 새콤달콤하게 먹는 디저트
🔻베이징 자유여행 1일차 여행 코스🔻
🔻베이징 자유 여행 코스 2일차🔻
🔻북경 왕푸징 거리 호텔 추천 레전데일 숙박 후기🔻

금정헌에서는 테이블의 QR코드를 알리페이나 위챗으로 스캔하여 메뉴를 주문합니다. 음식 사진과 번역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중국어를 잘하지 못해도 편리하게 메뉴를 고를 수 있습니다.
후따 5호점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합니다. 다른 지점들은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고덕지도에서 해당 지점의 영업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셰프가 테이블 앞에서 직접 잘라주는 베이징덕은 얇은 전병에 고기, 오이, 파, 소스를 함께 싸 먹습니다. 특히 제일 먼저 나오는 바삭한 껍질 부분은 설탕에 찍어 먹으면 단맛이 기름진 맛을 잡아주며 고소함이 더 살아납니다.
금정헌에서 저자가 가장 맛있었다고 평가한 메뉴는 새우 하가우입니다. 얇고 쫄깃한 피 안에 탱글한 새우가 꽉 차 있었으며, 젓가락으로 집기 쉽지 않아 작은 받침 위에 올려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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