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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하면서 맛집을 찾다가
요즘 핫하다는 반탓텅거리에 다녀왔다.
원래는 똠얌라면으로 유명한
란쩨오쭐라에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대기가 길어서 다른 곳을 찾다가
근처 로컬 맛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여기서 먹은 인생 첫 똠얌라면이 대성공.
이날 저녁으로 먹은 방콕 맛집부터
반탓텅거리 분위기, 디저트까지
직접 다녀온 후기를 남겨본다.
퇴근 후 방콕
글, 사진 교니픽
방콕 반탓텅거리는 어떤 곳?

반탓텅거리는 쭐랄롱꼰대학교 근처에
맛집부터 카페, 디저트까지
다양한 가게들이 쭉 모여있는 거리다.
낮보다는 밤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저녁 먹으러 다녀왔는데
관광객, 현지인이 섞여 북적이는 분위기가
활기차서 야시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Baan Kook Kai - 똠양라면

위에서 말했듯이 원래 가려던 곳은
똠양라면으로 유명한 란쩨오쭐라였는데
저녁 7시쯤 도착하니
대기가 1시간 ~2시간 정도라고...
그래서 찾아간 곳이 Baan Kook Kai

지나가면서 보니 현지인들로 가득했고
먹고 싶었던 메뉴인 똠양라면도 있어서
큰 고민 없이 들어갔다.
결과적으론 이번 방콕 맛집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됐다 :)
📍 Baan Kook Kai
32 ซอยจุฬา 3 Khwaeng Wang Mai, Pathum Wan, Krung Thep Maha Nakhon 10330 태국


우리가 주문한 건
똠양라면과 돼지고기 덮밥.
이날 똠양이 첫 도전이라 걱정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 극호였다!!

진하고 매콤하면서 새콤한 똠양 국물에
꼬들한 라면이 들어가고
새우, 오징어, 고기완자, 계란 등
재료도 푸짐하게 들어있어
비주얼부터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똠양 특유의 진하고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국물이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계속 당기는 맛이었다.
물론 특유의 향신료 맛과 시큼한 맛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것 같긴 했다.
양도 2~3인 정도로 푸짐해서
혼자 먹기엔 많을 것 같았다.

혹시 똠양라면이 입맛에 안 맞을까 봐
추가로 돼지고기 덮밥도 주문했는데
이것도 고슬고슬한 밥에 돼지고기볶음이
아주 맛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야장 느낌의 가게라는 거!

비온 뒤 선선한 날씨에 야장 느낌까지 더해지니
방콕 로컬 맛집 제대로 찾아온 기분이었다.
란쩨오쭐라를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Baan Kook Kai 내 기준 충분히 맛있었던 곳이라
웨이팅이 길다면 고려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후기 찾아보니 여기도 주말엔
현지인 줄 서는 맛집이라고 함!ㅎㅎ
능 눔 누아 반탓텅
📍 능 놈 누아 반탓텅
1471 Banthat Thong Rd, Khwaeng Pathum Wan, Pathum Wan, Krung Thep Maha Nakhon 10330 태국

반탓텅 거리까지 왔다면
방콕 디저트 맛집
능 놈 누아 반탓텅도 꼭 들러봐야한다.
중심부에 워낙 크게 있어
지나가면서도 한 번에 찾을 수 있었는데
간판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았다.

여기가 아마도 반탓텅거리
대표 포토존은 듯했다.
나도 바로 사진 남기기! ㅎㅎ
여기도 항상 웨이팅이 있는 디저트 맛집인데
바삭 구운? 튀긴 토스트를 다양한 토핑에 찍어
우유와 함께 먹는 곳이다.
우리는 30분 정도 가게 앞에서 기다리다
들어갔는데 QueQ 앱으로 대기번호 받아두면
실시간으로 순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배가 불러서
식빵 꼬치 6개와 디핑소스 2개,
시그니처 우유와 타이티를 주문했다.
빵은 구운 것 같기도 하고 튀긴 것 같기도 한
식감이었는데 버터 향이 은근하게 나서
그냥 먹어도 맛있는 맛이었다.
여기에 달달한 소스를 찍어 먹으니
디저트 러버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
먹어봤지만 안먹어본듯한...?ㅎㅎㅎ
똠양라면 먹고 나니 달달한 게 당겼는데
후식으로 먹으니 딱 좋았다.

다만 우유는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평범했다.
(현지인들이 잔뜩 쟁여감...!!)
솔직히 말하면 맛있긴 한데
1~2시간 온전히 기다려서 먹을 정도는 아니니
앱 깔아서 웨이팅 걸어놓고 시간 맞춰 오는 것
추천한다.
반탓텅거리 가는 법
반탓텅거리는 BTS나 MRT를
이용해서도 갈 수 있다.
BTS는 내셔널 스타디움 역,
MRT는 삼얀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되는데
반탓텅거리가 생각보다 길게 이어져 있어서
가려는 맛집 위치에 따라 역을 선택하는 게 좋다.
나는 이날 룸피니역 근처 호텔에 묵고 있어서
저녁 7시쯤 그랩을 불러 반탓텅거리로 이동했다.

방콕은 생각보다 그랩을 이용할 일이 많아서
이번 여행에서도 이동할 때마다
구글맵으로 위치 확인하고 그랩을 불러 다녔다.
그래서 여행 중에는
데이터가 끊기지 않는 게 중요했는데,
나는 eSIM을 사용해서 따로 신경 쓸 일이 없었다.

방콕에서 맛집 찾고 있다면
유명한 곳만 찾아가기보다
이렇게 현지 분위기 느끼면서 먹을 수 있는
반탓텅거리도 한 번쯤 들러보길 추천한다.
특히 똠양라면 좋아한다면
Baan Kook Kai에서 한 끼 먹고
능 놈 누아에서 디저트까지 먹는 코스로
다녀와도 좋을 듯하다.
이번 방콕 여행에서 먹었던 곳 중
기억에 남았던 방콕 맛집 코스였다 :)
자주 묻는 질문
반탓텅거리의 Baan Kook Kai에서 맛본 똠양라면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Baan Kook Kai의 똠양라면은 진하고 매콤새콤한 국물에 꼬들한 라면, 새우, 오징어, 고기완자, 계란 등 푸짐한 재료가 들어있습니다. 양은 2~3인분 정도로 푸짐하며, 특유의 향신료 맛과 시큼한 맛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란쩨오쭐라 대신 방문한 Baan Kook Kai는 저녁 7시쯤 어느 정도의 웨이팅이 있었나요?
기사에 따르면 란쩨오쭐라의 저녁 7시쯤 대기가 1~2시간으로 길어 Baan Kook Kai를 방문했습니다. Baan Kook Kai 자체의 웨이팅 시간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으나, 주말에는 현지인들이 줄 서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반탓텅거리의 능 놈 누아 방문 시 웨이팅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능 놈 누아는 항상 웨이팅이 있는 디저트 맛집으로, 기사 작성자는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QueQ 앱으로 대기번호를 받아두면 실시간으로 순서를 확인할 수 있어, 앱을 이용해 웨이팅을 걸어놓고 시간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탓텅거리는 BTS와 MRT 중 어떤 역을 이용해 갈 수 있으며, 역 선택 시 고려할 점은 무엇인가요?
반탓텅거리는 BTS 내셔널 스타디움 역 또는 MRT 삼얀 역에서 내려 걸어갈 수 있습니다. 반탓텅거리가 길게 이어져 있으므로, 방문하려는 맛집 위치에 따라 더 가까운 역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