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볼만한곳 서울 근교 아이와 여행 홍천 알파카월드 추천
강원도 아이와 가볼만한곳인 홍천알파카랜드에 대한 소개입니다. 서울 근교 나들이로도 좋아요.
날씨도 선선해졌겠다
주말에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홍천 알파카월드에 다녀왔어요.
저는 사실 알파카 몇 마리 보고
먹이 주는 정도의
작은 체험농장을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직접 가보니까 규모가 생각보다 훨씬 크고
알파카뿐만 아니라
앵무새, 사슴, 토끼, 사막여우 등
볼 수 있는 동물도 다양하더라구요.
공연이랑 먹이주기 체험까지 하나씩 하다 보니
반나절이 금방 지나갔어요.
특히 제가 방문했을 때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정도의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정말 많았어요.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서울근교 아이와가볼만한곳이나
당일치기 강원도 가볼만한곳을 찾는 분들에게
소개해볼게요 :)
알파카들이 단체로 달려오는 모습부터
살짝 보여드릴게요.
1. 기본정보
📍 알파카월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화촌면 덕밭재길 146-155
📢 주소: 강원 홍천군 화촌면 덕밭재길 146-155
📢 운영시간: 10:00~18:00
📢 매표소 마감: 16:30
📢 입장권: 1인 18,000원
📢 알파카와 힐링산책: 15,000원
📢 주차: 전용주차장 이용 가능

서울에서 자차로 출발했는데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생각했던 것보다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아예 멀리 떠나는 강원도 여행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서울 근교에서만 놀기는 아쉬운 날
딱 적당한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요ㅎㅎ

주차하고 입장하는 과정도 어렵지 않았어요.
다만 알파카월드 자체가 꽤 넓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많이 걷게 돼요.
저도 처음에는 가볍게 구경하고 나오겠지 했었는데
공연 보고 동물들 찾아다니면서 먹이까지 주다 보니
제법 많이 걸었더라구요ㅋㅋ
아이와 방문한다면 예쁜 신발보다는
무조건 편한 운동화를 추천해요.

대중교통으로 방문할 경우에는
홍천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덕밭재입구 정류장에서 내려
약 10분 정도 걸어가는 방법도 있어요.
운영시간이나 프로그램은
시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는 한 번 더 확인하고 가세요.
2. 편의시설
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지는
아무래도 화장실이나 식사할 곳도 중요하잖아요.
알파카월드는 야외 동물 체험 위주라
편의시설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예상보다 잘 갖춰져 있었어요.
<강원도 가볼만한곳 알파카월드 지도>

내부 곳곳에 화장실이 있고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손 씻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예전에 야외 관광지를 갔을 때
화장실 하나 찾으려고
한참 걸어 다녔었던 적이 있어서
이런 소소한 부분도 꽤 마음에 들었어요.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도 있어서
하루 종일 먹을 걸 바리바리 챙겨갈 필요도 없었고요.
(동물들의 안전을 위해
외부음식은 반입할 수 없기도 하구요!
+반려동물도 입장 금지)
아이랑 돌아다니다가 힘들면 잠깐 쉬고,
간식이나 식사를 해결한 뒤
다시 구경할 수 있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편해 보였어요.
3. 공연 프로그램

알파카월드 간다면
저는 무조건 오전 일찍 가는 걸 추천해요.
제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프로그램이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알파카야 이리와'였거든요.
처음에는 이름만 보고 알파카 몇 마리 나오는
귀여운 이벤트 정도겠거니 했었어요.

근데 현장에서 다 같이
"알파카야 이리와~" 하고 외치니까
저 멀리 언덕 위에서
알파카들이 우르르 달려 내려오더라구요.
거의 백 마리 가까이 되어 보이는
알파카가 단체로 뛰어오는 모습이
생각보다 장관이었어요ㅋㅋ
아이들만 좋아할 줄 알았는데
주변을 보니까 어른들이랑 외국인 관광객까지
전부 휴대폰 들고 촬영 중...
저도 그냥 눈으로 보려고 했다가
알파카 내려오는 순간 바로 카메라 켰어요.

그리고 끝나고 나면
알파카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도 있어요.
저는 알파카가 침 뱉는다는 이야기를
워낙 많이 들어서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거든요ㅋㅋ
근데 머리나 엉덩이처럼 싫어하는 부위를
괜히 만지지 않고
목이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니
제가 체험하는 동안에는 별다른 일 없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코아티의 대모험,
천재앵무새 콩이, 독수리야 밥묵자,
레인보우 플라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었어요.
그냥 도착해서 발길 가는 대로 구경하는 것보다
입장하자마자 당일 공연시간부터 확인하고
이동하는 게 훨씬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에요.
4. 먹이주기
공연 다음으로 재미있었던 건 먹이주기 체험이에요.

파카코인은 제가 방문했을 당시
1세트(5개) 5,000원이었고
알파카뿐만 아니라 토끼, 사슴, 앵무새 등
다양한 동물의 먹이 체험에 사용할 수 있었어요.

처음부터 먹이를
전부 들고 다니는 방식이 아니라
동물들이 있는 곳 근처 자판기에서
파카코인으로 필요한 먹이를 교환하면 돼요.
다만 교환한 파카코인은
당일 모두 사용해야 하고 환불은 되지 않는다고 해요.
남은 코인은 매표소에 반납해야 하니
처음부터 너무 많이 교환하기보다는
사용할 만큼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월드 안에서 낱개로 구매할 수도 있거든요ㅎㅎ

여러 동물에게 먹이를 줘봤는데
개인적으로 꼭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건
새들의 정원이에요.
양손을 펼쳐놓으니까
앵무새 한두 마리가 아니라
여러 마리가 동시에 날아와서 앉더라구요.
처음에는 새가 한꺼번에 날아오니까
살짝 무서웠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재밌었어요ㅋㅋ
작은 부리로 손에 있는 먹이를 콕콕 집어 먹는데
생각보다 순하고 귀여웠어요.
주변에 있던 아이들도 진짜 좋아하더라구요.

우리에 있는 동물을 멀리서 구경하는 것과
직접 손을 내밀어 먹이를 주는 건
확실히 느낌이 달랐어요.
양팔에 앵무새가 여러 마리 올라온
모습 자체가 신기해서
사진도 꽤 잘 나왔고요.

사실 이름이 알파카월드라서
처음에는 알파카만 잔뜩 있는 줄 알았는데
사막여우, 카피바라, 토끼, 사슴, 독수리 등
생각보다 다양한 동물이 있었어요.
작은 동물원에
체험 프로그램을 잔뜩 더해놓은 느낌에 가까웠어요.
전체적으로 하루종일 심심함 없이
즐길 수 있었어서
강원도 가볼만한곳 찾고있다면 알파카월드 추천해요.
5. 추천하는 사람

직접 다녀와보니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건
역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 가족이에요.
제가 갔던 날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정말 많았는데
왜 아이와 많이 오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냥 동물을 구경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직접 먹이도 주고, 알파카를 만져보고,
시간마다 공연도 볼 수 있어서
계속 다음 할 거리가 생겨요.

예전에 관광지만 돌아보는 여행을 갔을 때는
아이들이 금방 지루해하는 모습도 많이 봤었는데
여기는 직접 참여하는 체험이 많아서 확실히 달랐어요.
그래서 서울근교 아이와 강원도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꽤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의외로 커플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해요.
저도 이번에는 평범하게 카페나 맛집만 가기 싫어서
조금 색다른 데이트를 해보려고 방문했었거든요.
알파카한테 먹이 주다가 웃긴 상황도 생기고ㅋㅋ
사진 찍을 곳도 많아서
생각보다 재밌게 놀다 왔어요.
다만 내부가 넓어서 걷는 양이 꽤 많기 때문에
어린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간다면
처음부터 무리해서 전부 보려고 하기보다는
공연시간에 맞춰 동선을 정하는 걸 추천해요.
저도 가기 전에는 알파카 몇 마리 보고
두세 시간이면 충분하겠지 생각했었는데요.

실제로는 공연 보고, 먹이 주고,
다른 동물들까지 찾아다니다 보니
반나절 정도는 여유롭게 잡아도 충분했어요.
강원도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단순히 풍경만 보고 오는 관광지보다
직접 해볼 수 있는 체험을 좋아한다면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특히 다시 간다면 저도 오전 일찍 도착해서
10시 10분 '알파카야 이리와'부터
보고 시작할 것 같아요.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라
당일치기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자연 속에서 동물들과 가까이
교감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하는 주말 나들이부터 이색 데이트까지,
서울에서 너무 멀지 않은
강원도 가볼만한곳을 찾고 있다면
홍천 알파카월드 추천해요 :)
#강원도가볼만곳 #강원도여행 #서울근교나들이
#아이와가볼만한곳 #강원도아이와가볼만한곳
자주 묻는 질문
서울에서 홍천 알파카월드까지 자차 이용 시 소요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서울에서 홍천 알파카월드까지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당일치기 여행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입니다.
홍천 알파카월드의 입장료는 얼마이며, 대표 프로그램인 '알파카야 이리와'는 언제 진행되나요?
알파카월드 입장권은 1인 18,000원입니다. '알파카야 이리와'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됩니다.
홍천 알파카월드 내부에서 알파카 외에 어떤 동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방문 시 어떤 신발을 추천하나요?
알파카 외에 앵무새, 사슴, 토끼, 사막여우, 코아티, 카피바라, 독수리 등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내부가 넓어 많이 걷게 되므로 편한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홍천 알파카월드에서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며, 파카코인 사용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먹이주기 체험을 위해 파카코인 1세트(5개)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교환한 파카코인은 당일 모두 사용해야 하며, 환불은 되지 않으니 필요한 만큼만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